새신자반(큰글씨책)

새신자반(큰글씨책)

$33.26
Description
‘예배’, ‘교회’ ‘교회 생활’ 내용을 수정, 추가한 개정2판 내용!
노년층과 저시력자를 위한 큼직한 판형!
더 편안한 독서를 돕는 글씨와 판형
2022년 10월, 노년층과 약시(저시력) 독자를 위해 홍성사가 큰글씨책을 펴낸다. A4 크기의 큼직한 판형으로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독자층에게 편안한 독서 양식으로 다가간다.
《새신자반》은 1994년 초판 발간되어 2008년에 좀더 완전한 문장으로 다듬은 개정판을 내고, 코로나19 발발 이후 이어진 일상의 변화에 따라 ‘예배’, ‘교회’, ‘교회 생활’ 관련 내용을 수정, 추가하여 개정2판(《새로워진 새신자반》)을 2020년에 출간하였다.
이번에 내는 큰글씨책은 좀더 편안한 글씨 크기가 필요하다는 독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글씨를 키우고, 판형도 함께 확대하였다. 그 밖의 내용은 개정2판인 《새로워진 새신자반》과 동일하다.
《새로워진 새신자반 큰글씨책》은 하나님, 나(인간), 예수님, 성령님, 성경, 기도, 교회, 예배, 교회생활과 가정생활까지, 전체 10장에 걸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적실하고도 감동적인 예화, 구체적이고도 명쾌한 서술, 절제된 표현은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며, 때마다 감동을 증폭시킨다.
‘새신자’란 신앙의 길에 막 들어선 초신자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한 모든 이들이다. 《새로워진 새신자반 큰글씨책》은 신자들이 마주하는 일상적 부분의 기초를 다지도록 돕는 만큼, 이 책을 제대로 정리하면 참된 삶의 기반을 재정립하고, 영적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다.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몇 번이고 읽어도 새롭다”, “새신자 양육에 최고”, “다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반응은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새로운 길에 선 여행자에게 새 지도가 필요하듯 《새로워진 새신자반 큰글씨책》을 통해 성숙한 삶, 장성한 지혜의 길을 중단 없이 걸어가길 바란다.
저자

이재철

1988년주님의교회개척.10년임기를마치고1998년부터스위스제네바한인교회를3년간섬겼다.2005년7월10일부터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회자로사역을시작했다.2013년4월전립선암판정을받아그해5월수술을받고10월에강단에복귀했다.2018년11월18일은퇴했다.
지금까지쓴책으로《청년아울더라도뿌려야한다》,《회복의신앙》,《회복의목회》,《사랑의초대》,대담집《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공저,이상전자책도출간),《새신자반》,《성숙자반》,《사명자반》,《인간의일생》,《비전의사람》,《내게있는것》,《참으로신실하게》,《매듭짓기》(이상전자책과오디오북출간),《믿음의글들,나의고백》,《아이에게배우는아빠》,《말씀,그리고사색과결단1,2》,《목사,그리고목사직》,요한복음설교집〈요한과더불어〉(전10권),로마서설교집〈이재철목사의로마서〉(전3권),사도행전설교집〈사도행전속으로〉(전15권),단편설교시리즈〈이재철목사메시지〉(출간중)가있다.이책들은사변적이고이론적인내용에치우치지않고기독교진리를끊임없이삶과관련지어‘지성과신앙과삶’의조화를꾀한다.또한본질에대한깨달음과실천을강조하며풀어내는명료한논리와특유의문체로많은독자들에게사랑받고있다.《새신자반》은몽골어와베트남어로,《청년아,울더라도뿌려야한다》와《비전의사람》은중국어로출간되었다.

목차

개정2판을내며
개정판을내며
책머리에

1.하나님은누구신가
2.나는(인간은)누구인가
3.예수님은누구신가
4.성령님은누구신가
5.성경이란
6.기도란
7.교회란
8.예배란
9.그리스도인의교회생활
10.그리스도인의가정생활

쓰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