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도구상자 (우리 삶에 의미를 주는 위대한 철학자 50명의 명언들)

철학의 도구상자 (우리 삶에 의미를 주는 위대한 철학자 50명의 명언들)

$13.91
Description
명언, 철학을 이해하는 도구!
철학자들의 명언을 사용하여 우리의 삶을 이해한다.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50명과 그들의 명언을 담은 『철학의 도구상자』.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등의 사상가들부터 교과서에서 배우기 힘든 쇼펜하우어나 키에르케고르, 마르크스, 니체 등의 철학가들까지 두루 다루면서 그들의 사상이 우리 삶에 미치는 의미를 함께 소개한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는 자신의 철학을 조그마한 도구상자에 비교했다. 저자는 우리가 인생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을 위대한 사상가들의 지혜가 담긴 상자를 이용하여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들에겐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는 토대가 될 가치와 사상, 아이디어가 필요하며, 이것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된다.

지혜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철학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한 가지 질문으로 통하며, 이는 우리 자신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능하게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명언들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검토하며, 스스로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사상적 토대를 마련 해준다.
저자

라이너 루핑

1955년 홈부르크 안 데어 자르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게르하르트 괼러 교수와 게지네 슈반 교수를 사사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베를린의 정보 센터에서 오랜 기간 자문인으로 일했고, 자유 대학의 오토 주르 단과대학에서 정치 이론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성인과 교사들의 재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01 아낙시만드로스(기원전 610년~546년) …… 새로운 것이 생성되면 이미 존재하던 것은 사라지는 법이다. 질서를 정돈하는 시간이 지나고 옛것과 새것은 저지른 불의에 대해 서로 응당한 징벌과 배상을 주고받는다.
02 피타고라스(기원전 570년경~497년경) …… 수는 만물의 근원이다.
03 파르메니데스(기원전 540년~470년) ……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 혀를 믿어서는 안 된다. 이성으로만 명제를 증명할 수 있다.
04 헤라클레이토스(기원전 550년~480년) …… 모든 것은 흐른다.
05 프로타고라스(기원전 490년~411년) ……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06 소크라테스(기원전 469년~399년) ……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07 플라톤(기원전 428/7년~348/7년) …… 철학자가 왕이 되고 왕이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
08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년~322년) …… 인간은 누구나 앎을 추구하는 천성을 타고난다.
09 에피쿠로스(기원전 341년~271년) …… 어린 나이에도 얼마든지 철학을 시작할 수 있고 늙은 나이에도 철학을 버려서는 안 된다. 정신적 건강을 가꾸는 데 너무 늦거나 이른 나이란 없다.
10 세네카(기원전 4년~기원후 65년) …… 그들이 잡았던 것이 그들을 잡는다.
11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354년~430년) …… 신께 의지하는 것은 내게 이로운 일이다. 내가 신께 의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면 나 자신에게서는 어차피 이미 의지를 잃은 후일 터이니.
12 빙엔의 힐데가르트(1098년~1179년) …… 길을 알거라.
13 토마스 아퀴나스(1225년~1274년) …… 현자의 임무는 정리하는 것이다.
14 에라스뮈스(1469년~1536년) …… 가장 고귀한 행복은 어느 정도 미친 채로 사는 것이다.
15 지오르다노 브루노(1548년~1600년) …… 모든 생명체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정상적일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필요한 일이다.
16 토마스 홉스(1588년~1679년) ……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다.
17 르네 데카르트(1596년~1650년)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18 스피노자(1632년~1677년) …… 신 또는 자연
19 고트프리트 빌헬름 폰 라이프니츠(1646년~1716년) …… 우리는 존재 가능한 최상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20 존 로크(1632년~1704년) …… 의식이 새하얀 종이나 다름없어서 그 위에 어떤 글이나 상념도 적혀 있지 않다고 가정해 봅시다.
21 조지 버클리(1685년~1753년) …… 존재한다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22 볼테르(1694년~1778년) …… 우리는 우리 뜰을 가꿔야죠.
23 줄리앙 오프레이 드 라 메트리(1709년~1751년) …… 인간은 하나의 기계다.
24 장 자크 루소(1712년~1778년) …… 인간은 날 때는 자유로웠으나 그 후로 어디서나 사슬에 묶여 있다.
25 임마누엘 칸트(1724년~1804년) …… 계몽이란 인간이 스스로 떨어졌던 미성숙 상태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다.
26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1770년~1831년) …… 세상의 위대한 일 중 정열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27 칼 마르크스(1818년~1883년) …… 철학자들은 세상을 여러모로 해석해 왔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28 존 스튜어트 밀(1806년~1873년) …… 불만족한 인간이 되는 것이 만족한 돼지로 사는 것보다 낫다.
29 아르투어 쇼펜하우어(1788년~1860년) …… 모든 삶은 고통이다.
30 쇠렌 키르케고르(1813년~1855년) …… 스스로를 잃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큰 위험이건만 마치 아무것도 아닌 양 소리도 없이 벌어진다.
31 프리드리히 니체(1844년~1900년) …… 지상에 충실하라!
32 존 듀이(1859년~1952년) …… 공동 경험은 인류의 가장 큰 자산이다.
33 칼 야스퍼스(1883년~1969년) …… 철학이란 여정이다.
34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1889년~1951년)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35 마르틴 하이데거(1889년~1976년) ……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36 발터 베냐민(1892년~1940년) …… 앞으로도 계속 이러다가는 재앙이다.
37 칼 라이문트 포퍼(1902년~1994년) …… 아인슈타인과 아메바의 핵심적인 차이는 아인슈타인은 의식적으로 오류를 수정하려 힘쓴다는 점이다.
38 테오도르 아도르노(1903년~1969년) …… 그릇된 곳에서는 제대로 살 수 없다.
39 한스 요나스(1903년~1993년) ……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재앙을 불러오지 않게끔 그의 힘을 제한할 굴레를 자진해서 쓰게 만들 윤리가 필요하다.
40 장 폴 사르트르(1905년~1980년) …… 인간은 자유를 선고 당했다.
41 한나 아렌트(1906년~1975년) …… 경계 없는 생각
42 시몬 드 보부아르(1908년~1986년) …… 여자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여자로 길러지는 것이다.
43 에밀 치오란(1911년~1995년) …… 서두름이란, 설사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 서두름일지라도 일종의 정신 장애를 드러낸다.
44 알베르 카뮈(1913년~1960년) …… 우리는 시시포스가 행복한 인간이었다고 상상해야 한다.
45 미셸 푸코(1926년~1984년) …… 모래 위에 그려진 얼굴이 바다거품에 씻겨가듯 인간 또한 사라지리라 장담할 수 있다.
46 아그네스 헬러(1929년~ ) …… 일상의 삶은 역사의 비밀스러운 효모다.
47 위르겐 하버마스(1929년~ ) ……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성은 언어 속에 자리하고 있다.
48 장 보드리야르(1929년~2007년) …… 현실은 극사실적이다.
49 자크 데리다(1930년~2004년) …… 텍스트 밖의 세상은 없다.
50 주디스 버틀러(1956년~ ) …… 인간적인 것이 무엇인지는 늘 새로 배워나가야 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유명한 철학 명언들을 해석하고, 각 철학의 내용과 그 이론들이 삶에 미치는 의미를 소개한다. 어떤 문화적, 정신사적 맥락에서 명언들이 나왔을까? 그 말을 한 저자들이 의도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깨달음을 줄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전문 용어들을 떼어놓고 보면, 철학은 삶의 모든 영역에 쓰일 수 있는 통찰과 입장, 행동방식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 라이너 루핑
너 자신을 알라 _ 소크라테스
인간적인 것이 무엇인지는 늘 새로 배워나가야 한다 _ 주디스 버틀러
망치로 두드리며 철학을 한다 _ 프리드리히 니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_ 르네 데카르트


50명의 철학자, 50개의 명언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50명과 그들의 명언을 담은 이 책은 각 철학의 내용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의미를 함께 소개한다. 어렵게만 생각되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현대 우리 실생활과 맞물려 해설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특히 익숙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토마스 아퀴나스나 에라스뮈스, 토마스 홉스 등의 사상가들, 볼테르, 데카르트, 루소, 칸트 등 근대의 정신을 상징하는 유명한 철학자들까지 두루 다룬다.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서 배우기 힘든 쇼펜하우어나 키르케고르, 마르크스, 니체, 그리고 현대의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베냐민, 하버마스 등도 이 책의 주인공이다.
여러 철학자들과 그들의 철학적 명언이 가진 의미를 살펴보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의 사상과 철학 자체에 흥미를 갖도록 하며, 철학을 깊이 생각하는 출발점을 마련해 준다. 눈에 보이는 자극적인 이미지들과 쉽고 재미있는 것만이 범람하는 지금은 나와 가족과 사회와 나라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할 때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는 토대가 될 명언들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는 자신의 철학을 조그마한 도구상자에 비교했다. 이 철학 도구상자에서 우리는 인생을 더 잘 살기 위해 사용할 문장과 도구들을 꺼내 사용한다. 이 책은 푸코의 도구상자와 맥락을 같이 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는 토대가 될 가치와 사상, 아이디어들을 필요로 하며, 이 하나하나가 모두 삶을 위한 도구가 된다. 50명의 위대한 철학자와 그들의 명언들은 도구상자 속에 담긴 소중한 도구들이다. 책 속에 담긴 철학사의 중요한 사상들을 꺼내 사용함으로써, 즉 읽고 생각함으로써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의 방향을 잡고,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칸트는 우리에게 ‘그대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용기를 내라!’라며 스스로 사고할 것을 주문했고, 니체는 생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오류들을 검토하는 과정을 ‘망치로 두드리며 철학을 한다’라고 표현했다. 즉 우리는 칸트와 니체가 말한 것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검토하며, 스스로의 가치관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 담긴 여러 도구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이다. 《철학의 도구상자》는 우리가 지금껏 무심히 스쳐갔던 것을 알아보고, 새로운 정신적 체험을 하도록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