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와 세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세계 각국은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역사를 만들어 왔을까?
방대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효율적인 방법, 연표!
연표를 활용해 나란히 비교해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
세계 각국은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역사를 만들어 왔을까?
방대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효율적인 방법, 연표!
연표를 활용해 나란히 비교해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
* 위 도서는 《한국사 세계사 비교 연표》 [보급판]으로 본문 내용은 동일하나 내지 인쇄가 컬러에서 흑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연표로 보는 역사
인류의 역사는 그야말로 방대해서, 어떤 사건과 인물들이 있었는지, 비슷한 시기에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역사가 만들어졌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역사를 이해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의 사건들은 개별적으로 일어났다기보다는 서로 영향을 주며 연결되어 있고, 어떤 일이 또 다른 일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연표를 활용해 역사를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파악되고, 개별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선후 관계와 인과 관계를 알 수 있어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로 나누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교하며 살펴보는 한국사 & 세계사
고려 충목왕이 사회의 모순과 폐단을 시정하고자 정치도감을 설치한 때, 유럽에서는 흑사병이 창궐하여 유럽 전체가 공포에 휩싸였다.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은 계유정난이 일어난 해에 동로마 제국은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했다. 조선의 훈구파와 사림파가 팽팽히 대립한 무오사화가 발생했을 때, 포르투갈의 바스쿠 다가마는 인도 항로를 개척했다. 1919년 3·1 운동으로 우리의 독립 의지를 천명했을 때 인도에서는 비폭력·불복종 운동이, 중국에서는 5·4 운동이 일어났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시간순으로 나란히 배치하여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원전 1500만 년 전의 라마피테쿠스 출현부터 지금의 코로나19 펜데믹까지, 고대·중세·근세·근대·현대로 구분하여 시대별로 역사를 움직인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담겨 있다.
고조선과 삼국 시대, 고려,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쳐 민주화를 이루고 세계 강국이 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동시에, 문명 탄생부터 종교 개혁, 르네상스, 시민혁명, 세계대전 등등 동서양을 아우른 세계적인 사건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책에 수록된 370여 컷의 이미지는 보는 재미를 더해 주며 이해를 돕는다.
※ 이 책은 《이야기로 엮은 한국사 세계사 비교연표》(2006, 이근호·신선희)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연표로 보는 역사
인류의 역사는 그야말로 방대해서, 어떤 사건과 인물들이 있었는지, 비슷한 시기에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역사가 만들어졌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역사를 이해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의 사건들은 개별적으로 일어났다기보다는 서로 영향을 주며 연결되어 있고, 어떤 일이 또 다른 일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연표를 활용해 역사를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파악되고, 개별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선후 관계와 인과 관계를 알 수 있어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로 나누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교하며 살펴보는 한국사 & 세계사
고려 충목왕이 사회의 모순과 폐단을 시정하고자 정치도감을 설치한 때, 유럽에서는 흑사병이 창궐하여 유럽 전체가 공포에 휩싸였다.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은 계유정난이 일어난 해에 동로마 제국은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했다. 조선의 훈구파와 사림파가 팽팽히 대립한 무오사화가 발생했을 때, 포르투갈의 바스쿠 다가마는 인도 항로를 개척했다. 1919년 3·1 운동으로 우리의 독립 의지를 천명했을 때 인도에서는 비폭력·불복종 운동이, 중국에서는 5·4 운동이 일어났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시간순으로 나란히 배치하여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원전 1500만 년 전의 라마피테쿠스 출현부터 지금의 코로나19 펜데믹까지, 고대·중세·근세·근대·현대로 구분하여 시대별로 역사를 움직인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담겨 있다.
고조선과 삼국 시대, 고려,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쳐 민주화를 이루고 세계 강국이 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동시에, 문명 탄생부터 종교 개혁, 르네상스, 시민혁명, 세계대전 등등 동서양을 아우른 세계적인 사건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책에 수록된 370여 컷의 이미지는 보는 재미를 더해 주며 이해를 돕는다.
※ 이 책은 《이야기로 엮은 한국사 세계사 비교연표》(2006, 이근호·신선희)의 개정증보판입니다.
한국사 세계사 비교 연표 (보급판)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