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알베르 까뮈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의 섬세한 철학적 에세이
“저마다의 일생에는, 특히 그 일생이 동터 오르는 여명기에는
모든 것을 결정짓는 한순간이 있다. (……) 그것은 유년기나 청년기
전체에 걸쳐 계속되면서 겉보기에는 더할 수 없이 평범할 뿐인
여러 해의 세월을 유별난 광채로 물들이기도 한다.”
“나는 아무런 회한도 없이, 부러워한다. 오늘 처음으로 이 『섬』을 펼쳐 보게 되는
저 낯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한다.”
- 알베르 카뮈
“여기, 우리들에게서 가장 먼…… 그래서 가장 가까운……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 단장한 아름다움의 섬, 어머니의 섬…… 보로메의 섬들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 김화영(옮긴이)
모든 것을 결정짓는 한순간이 있다. (……) 그것은 유년기나 청년기
전체에 걸쳐 계속되면서 겉보기에는 더할 수 없이 평범할 뿐인
여러 해의 세월을 유별난 광채로 물들이기도 한다.”
“나는 아무런 회한도 없이, 부러워한다. 오늘 처음으로 이 『섬』을 펼쳐 보게 되는
저 낯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한다.”
- 알베르 카뮈
“여기, 우리들에게서 가장 먼…… 그래서 가장 가까운……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 단장한 아름다움의 섬, 어머니의 섬…… 보로메의 섬들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 김화영(옮긴이)
섬 - 그르니에 선집 1 (개정판)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