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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수
문인수194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1985년 《심상》 신인상에 「능수버들」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집 『홰치는 산』, 『동강의 높은 새』, 『쉬!』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노작문학상>, <시와시학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自序1 비/ 슬픔은 물로 된 불인 것 같다/ 가오라면/ 오징어/ 논갈이/ 마을/ 이무기/ 장 속의 새/ 수탉 생각/ 까마귀/ 소/ 폭발하는 풍경/ 나무 속의 새/ 소금쟁이 2 밤바다/ 섬/ 허수아비/ 달, 나의 부메랑/ 봄날/겨울 이야기/ 사월 스무하룻날의 달/ 저녁 별/ 그믐달/ 불을 모으며/ 낡은 배/ 이어도/ 지게 3 터널/ 시린 것들은 잠을 덮는다/ 뿔이 뿌리는 슬프다/ 하관/ 여름 눈물/ 덜컹거리는 잠/ 거울/ 목련 아래/ 꿩/ 배/ 가을 기차/ 절명시/ 비탈의 흙/ 검은 풍경 무수한 정작은 와글와글거린다/ 그렇다면 평화란 말이냐 기를 내리며 4 달팽이/ 정선 가는 길/ 부엉이 소리/ 하늘 세 뼘/허공/ 바위/ 정선 노래비/ 골뱅이 국/ 호미/ 정선, 아우라지의 빈 배/ 정선 뜨는 길/ 먼 정선 고추잠자리/ 새똥/ 소쩍새 소리 작품 해설/ 이하석 슬픔으로 된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