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강지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내가 훔친 기적』. 강지혜의 시는 언제든 폭탄이 터질 수 있고, 누구든 그림자에 빠져 죽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팔방으로 찢겨져 버릴 수 있는 세계에서, 서로를 껴안는 자의 기적을 보여 준다. 숨길 수 없는 통증을 빛나는 감각으로 변형하여 세상에 비춘다. 거기에 반사되는 우리들의 투명함, 시인은 그 견딜 수 없음을 노래한다. 그 노래는 아름다우며, 그 노래는 기적에 가깝다.

내가 훔친 기적 (강지혜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