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체주의에 대항한 통렬한 비판서!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자유주의 이념의 정당화를 시도한 <열린사회와 그 적들> 제1권. 전체주의 정치체제의 이념적 허구성과 비도덕성에 대한 통렬한 비판서이며, 동시에 열린사회로 인도하는 실천철학적 안내서이다. 전체주의의 폭력이 초래한 불행한 사건들과 그 배경을 근원적으로 살펴보고 플라톤, 헤겔, 마르크스 같은 철학자들의 잘못된 교설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전체주의의 깊은 뿌리를 파헤치고 있다.
열린사회란 전체주의에 대립되는 개인주의 사회이며, 사회 전체의 급진적 개혁보다는 점차적이고 부분적인 개혁을 시도하는 점진주의적 사회이다. 포퍼는 열린사회를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사회라고 정의하면서 열린사회의 최대의 적은 역사주의라 불리는 전체론, 역사적 법칙론, 유토피아주의라고 규정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원저의 방대한 주를 완전 번역하여 보다 깊은 탐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초판의 미흡한 부분을 수정하고 표현들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바꾸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열린사회의 적들을 염두에 두면서 번역을 보완하였다.
열린사회란 전체주의에 대립되는 개인주의 사회이며, 사회 전체의 급진적 개혁보다는 점차적이고 부분적인 개혁을 시도하는 점진주의적 사회이다. 포퍼는 열린사회를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사회라고 정의하면서 열린사회의 최대의 적은 역사주의라 불리는 전체론, 역사적 법칙론, 유토피아주의라고 규정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원저의 방대한 주를 완전 번역하여 보다 깊은 탐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초판의 미흡한 부분을 수정하고 표현들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바꾸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열린사회의 적들을 염두에 두면서 번역을 보완하였다.
열린사회와 그 적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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