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도둑맞은 가난 -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11

나목 도둑맞은 가난 -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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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목'의 화가 박수근을 모델로 쓴 '나목' 외 '도둑맞은 가난' 등 초기 대표작 7편을 수록한 박완서의 대표작 모음집. '나목'은 모든 사람들이 쓰는 너무도 닳아 있는 말들을 통해서 무구한 젊음의 그리움과 외로움, 미움과 설움을 담은 슬프고 진한 전쟁과 청춘을 그려낸다. 박완서 소설 특징인 젊음의 불안과 추위, 아슬아슬함과 잠재적인 폭발성을 포함하는 순수함이 잘 나타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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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완서

저자:박완서
1931년경기도개풍에서태어났다.숙명여고를졸업하고서울대학교국문과에입학했으나한국전쟁으로학업을중단했다.
「나목」『엄마의말뚝』,『꽃을찾아서』,『저문날의삽화』,『한말씀만하소서』,『너무도쓸쓸한당신』,『아주오래된농담』『그남자네집』,소설집『부끄러움을가르칩니다』,,『너무도쓸쓸한당신』,『친절한복희씨』,『기나긴하루』,산문집『꼴찌에게보내는갈채』,『한길사람속』,『못가본길이더아름답다』등

목차

나목
부처님근처
지렁이울음소리
이별의김포공항
부끄러움을가르칩니다
카메라와워커
도둑맞은가난
작품해설고단한세월속의삶/유종호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