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테의 수기

말테의 수기

$10.19
저자

라이너마리아릴케

지은이:라이너마리아릴케(RainerMariaRilke)
1875년12월4일프라하에서태어난라이너마리아릴케는독일현대시를완성한20세기최고의시인으로추앙받고있다.그의시는인간실존에대한깊은통찰력,사물의본질에대한미적탐구,인간성을희구하는고독,삶과죽음에대한형이상학적인사유로가득차있다.작품집으로『말테의수기』,『기도시집』,『형상시집』,『신시집』등이있으며특히『두이노의비가』와『오르페우스에게바치는소네트』는릴케예술의진수로알려져있다.
1926년12월릴케는한여인에게장미꽃을꺾어주다가장미가시에찔려같은달29일스위스발몽에서51세를일기로생을마감했다.릴케의묘비명에는그가장미의시인이었음을알수있는글이새겨있다.

“장미여,오순수한모순이여
수많은눈꺼풀아래
누구의잠도아니고싶은바람이여”
  

옮긴이:문현미
1957년부산에서태어나부산대국어교육학과를졸업하고1993년독일아헨대학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89~1996년독일본대학교동양어학부한국어학과및부산대,서울여대등에서강사를지냈다.독일본대학교한국어학과에교수를지낸뒤2005년현재천안대국문과교수로있다.

지은책으로
<한국문학에있어서의하이네수용>
이,옮긴책으로
<라이너마리아릴케전집>
등이있다.  

목차

제1부
제2부

작품해설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