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성장과 소통을 위한 ‘자기경영’ 사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에서 미래 인재, 자기성찰, 리더십 등을 강의하면서 기업교육을 기획해 온 김동훈 퓨라파케 대표는 그동안 기업교육 강사들의 요청으로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개념들을 가르쳤다. 『리더의 언어사전』은 그 가운데 25개 키워드를 선정해 한 권에 담은 유용한 개념 사전이다.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능통한 수사학자로서 어원에 충실한 명료한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시스템 이론을 연구해 온 철학자로서 인문학자만이 알려줄 수 있는 단단한 소통의 기초를 담았다는 점에서 매우 독보적인 책이다.
오늘날 경영학의 강조점은 기술 습득에만 의존했던 리더십 교육에서 이제 그 기술을 다루는 리더에게로 옮겨지고 있다. (…) 통찰과 진정성을 지닌 리더가 필요하다는 각성 때문이다. (…) 혁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그 혁신이란 구성원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플러스알파’에 달려 있다.
-김동훈, 「왜 ‘리더십’이 아닌 ‘리더’일까?」, 『리더의 언어사전』에서
왜 『리더의 언어사전』을 읽어야 하는가? “급변하는 현대에 조직이 갖추어야 할 최상의 특징은 유연성이다. 조직은 리좀형(뿌리줄기)을 유지하되 위급한 상황에는 다시 수목형(가지줄기)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급변하는 환경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길은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내 삶의 리더이자 후배를 이끄는 리더이자 팀을 이끄는 리더이자 회사를 이끄는 리더다. 리더는 “미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각을 가진” 자다.
“그래서 리더는 보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리더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비전(vision)은 라틴어로 ‘보다’라는 뜻의 ‘비데레(videre)’에서 온 말이다. 리더는 비전을 가진 사람이다. 리더의 가장 큰 자질은 비전, 즉 ‘보는 것이 다르다.’는 점이다.”
-김동훈, 「무엇이 ‘리더’를 만드는가」, 『리더의 언어사전』에서
특히 지금은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런데 팔로어와 조직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링커(linker)로서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이때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명료한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감정이입과 공감의 차이, 미션과 비전의 차이, 멤버와 파트너의 차이, 능력과 역량의 차이, 실적과 성과의 차이, 코칭과 멘토링의 차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경영에서 ‘감정’이 중요한 이유, 혁신과 ‘공감’의 관계, 설득의 3요소와 리더십의 관계, 동기부여3.0에서 ‘욕망’이 중요한 이유 등 최근 인문경영에서 중시하는 질문들을 살펴본다.
“경영의 목표가 되는 조직은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더 커지는 것,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일을 이뤄나가면서 그것으로 인해서 시너지를 생성하는 것이다. 경영의 목표는 단순히 일한 만큼의 결과뿐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던 더 많은 ‘플러스알파’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김동훈, 「‘경영’이란 무엇인가」, 『리더의 언어사전』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에서 미래 인재, 자기성찰, 리더십 등을 강의하면서 기업교육을 기획해 온 김동훈 퓨라파케 대표는 그동안 기업교육 강사들의 요청으로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개념들을 가르쳤다. 『리더의 언어사전』은 그 가운데 25개 키워드를 선정해 한 권에 담은 유용한 개념 사전이다.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능통한 수사학자로서 어원에 충실한 명료한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시스템 이론을 연구해 온 철학자로서 인문학자만이 알려줄 수 있는 단단한 소통의 기초를 담았다는 점에서 매우 독보적인 책이다.
오늘날 경영학의 강조점은 기술 습득에만 의존했던 리더십 교육에서 이제 그 기술을 다루는 리더에게로 옮겨지고 있다. (…) 통찰과 진정성을 지닌 리더가 필요하다는 각성 때문이다. (…) 혁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그 혁신이란 구성원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플러스알파’에 달려 있다.
-김동훈, 「왜 ‘리더십’이 아닌 ‘리더’일까?」, 『리더의 언어사전』에서
왜 『리더의 언어사전』을 읽어야 하는가? “급변하는 현대에 조직이 갖추어야 할 최상의 특징은 유연성이다. 조직은 리좀형(뿌리줄기)을 유지하되 위급한 상황에는 다시 수목형(가지줄기)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급변하는 환경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길은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내 삶의 리더이자 후배를 이끄는 리더이자 팀을 이끄는 리더이자 회사를 이끄는 리더다. 리더는 “미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각을 가진” 자다.
“그래서 리더는 보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리더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비전(vision)은 라틴어로 ‘보다’라는 뜻의 ‘비데레(videre)’에서 온 말이다. 리더는 비전을 가진 사람이다. 리더의 가장 큰 자질은 비전, 즉 ‘보는 것이 다르다.’는 점이다.”
-김동훈, 「무엇이 ‘리더’를 만드는가」, 『리더의 언어사전』에서
특히 지금은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런데 팔로어와 조직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링커(linker)로서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이때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명료한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감정이입과 공감의 차이, 미션과 비전의 차이, 멤버와 파트너의 차이, 능력과 역량의 차이, 실적과 성과의 차이, 코칭과 멘토링의 차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경영에서 ‘감정’이 중요한 이유, 혁신과 ‘공감’의 관계, 설득의 3요소와 리더십의 관계, 동기부여3.0에서 ‘욕망’이 중요한 이유 등 최근 인문경영에서 중시하는 질문들을 살펴본다.
“경영의 목표가 되는 조직은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더 커지는 것,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일을 이뤄나가면서 그것으로 인해서 시너지를 생성하는 것이다. 경영의 목표는 단순히 일한 만큼의 결과뿐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던 더 많은 ‘플러스알파’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김동훈, 「‘경영’이란 무엇인가」, 『리더의 언어사전』에서
리더의 언어사전 : 인문학이 경영에 대해 가르쳐주는 25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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