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양장본 Hardcover)

대학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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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2인의 학자들이 25년에 걸쳐 이룩한 역작
《논어》는 공자의 제자들이 스승에게 직접 듣거나 기록해서 지니고 있던 말들을 공자 사후에 논찬하여 이루어진 일종의 대화집이다. 기원전 4세기경 공자를 계승하여 공자 사상을 확장하고 심화한 맹자의 주관하에 이루어진 저작이 《맹자》이며, 송 대에 와서 《예기》로부터 《대학》과 《중용》이 분리되어 《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로 표장되었다.

유교의 경전이자 동양 사상의 근본 문헌인 사서는 서양 학문에 빗대어 말하자면 공자의 사상을 중심으로 정치 철학, 사회 철학, 우주론, 존재론, 형이상학을 아우르는 거대한 학문적 체계이자, 우리에게 익숙한 말과 삶의 원경을 이루는 본바탕이며, 비근한 데에서 고원한 데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서 천하를 다스리는 법까지 논하는 인간의 지침서이다.

이번에 출간된 사서 시리즈는 《교수신문》 선정 ‘최고의 고전 번역서’로 꼽혔으며 많은 독자들이 그 가치를 인정했던 동양고전연구회의 《논어(개정판)》를 비롯해 《맹자》, 《대학》, 《중용》을 완역한 것이다. 12인의 학자들이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금의 주석서를 검토하고 정확한 현대어로 옮긴 역작으로, 고전 읽기를 시작하는 누구나 믿고 손에 잡을 만하다.
저자

동양고전연구회

역주동양고전연구회는원전에충실한주석과현대적해석을통한동양고전출판을목표로1992년6월출범했다.한국철학·선진유가철학·송명유학·청대유학·도가철학을전공한연구자들로구성되어있으며,지난25년동안회합하며고전을번역하고주해해왔다.우리전통의발판위에미래문화를창달하기위해계속해서번역작업에힘쓰고자한다.동양고전연구회의첫사업으로간행한『논어』는《교수신문》선정최고의번역본으로꼽혔다.

『논어』:이강수,김병채,장숙필,고재욱,이명한,김백현,유권종,정상봉
『맹자』:김병채,고재욱,이명한,정상봉,이연승,안재호,김태용,이진용
『대학』,『중용』:이강수,김병채,고재욱,이명한,김백현,유권종,정상봉,안재호,김태용

이강수(李康洙)고려대철학과졸업,국립타이완대대학원철학과석사,고려대대학원철학과박사.경희대국민윤리학과조교수,중앙대철학과부교수,연세대철학과교수역임.저서『노자와장자』·『중국고대철학의이해』,역서『노자』·『장자』외.

故김병채(金炳采)고려대철학과및동대학원졸업,국립타이완대대학원철학과석사,대만푸런대학대학원철학과박사.한국공자학회회장,한양대철학과교수역임.저서『전통유학의현대적해석』(공저),논문「선진유가철학의도덕의식연구」외.

장숙필(張淑必)고려대철학과졸업,고려대대학원철학과석사,박사.현재고려대민족문화연구원선임연구원,한양대겸임교수.저서『현대사회와동양사상』(공저)·『한국유학사상대계사회사상편』(공저),역서『성학집요』외.

고재욱(高在旭)고려대철학과및동대학원석사,대만푸런대대학원철학과박사.베이징대및지린대교환교수역임.한국중국학회장및한국중국현대철학연구회장역임.현재강원대철학과교수.저서『중국사회사상의이해』(공저)·『처음읽는중국현대철학』(공저),역서『중국사회사상사』·『중국근대철학사』·『일곱주제로만나는동서비교철학』외.

이명한(李明漢)중앙대철학과졸업,국립타이완대대학원철학과석사,중국문화대대학원철학과박사.현재중앙대철학과명예교수.논문「양명양지개념의형성과그의의연구」외.

김백현(金白鉉)한국외국어대중국어과(철학부전공)졸업,국립타이완대대학원철학과석사,대만푸런대대학원철학과박사.현재강릉원주대철학과교수.베이징대및쓰촨대공동연구교수,중국학연구회장및한국도가철학회장역임.저서『중국철학사상사』·『도가철학연구』·『莊子哲學中天人之際硏究』(대만)외.

유권종(劉權鐘)고려대철학과졸업,고려대철학과석사,박사.현재중앙대철학과교수.저서『유교적마음모델과예교육』(공저)·EcologyandKoreanConfucianism(공저)·EncyclopediaofFoodandCulture(Springler)(공저)외,논문「위기지학의개념화과정」·「통합마음연구를위한마음모형」외.

정상봉(鄭相峯)서울대철학과졸업,국립타이완대대학원철학과석사,박사.현재건국대철학과교수.논문「주자심론연구」(박사학위논문)·「주희의격물치지와경공부」·「주희의인론」·「주자형이상의심층구조」·「정명도의천리와인성에대한이해」·「퇴계의주자철학에대한이해와그특색」·「유가의정감윤리학」외.

안재호(安載晧)중앙대철학과졸업,베이징대철학과박사.현재중앙대교양학부조교수.저서『왕부지철학』,역서『송명성리학』·『중국철학강의』·『공자왈,공자는이렇게말했다』외.

이연승(李姸承)서울대종교학과졸업,타이완대박사.현재서울대종교학과교수.저서『양웅:어느한대지식인의고민』·『제국의건설자이사』,역서『방언소증』·『법언』·『사상사를어떻게쓸것인가』등.

김태용(金兌勇)한양대철학과및동대학원졸업,타이완대석사,베이징대박사.현재한양대철학과부교수.논문「『중용』의‘성’개념에대한연구」,저서『현대신유학과중국특색의사회주의』(공저)·『처음읽는중국현대철학』(공저)외.

이진용(李溱鎔)연세대철학과졸업,연세대대학원철학과석사,베이징대철학과박사.건국대연구전임조교수역임.현재연세대원주캠퍼스철학과부교수.저서『포박자연구』(공저),논문「회남자의우주생성론고찰」외.

목차

서문5
해제11

대학25
해설39

참고문헌85
찾아보기87

출판사 서평

12인의학자들이25년에걸쳐이룩한
정역定譯사서출간


《교수신문》선정‘최고의고전번역서’로꼽혔으며많은독자들이그가치를인정했던동양고전연구회의『논어』(개정판)를비롯해『맹자』,『대학』,『중용』의사서가민음사에서완역출간되었다.12인의학자들이25년이라는시간동안고금의주석서를검토하고정확한현대어로옮긴역작이다.기원전6세기경,‘인간이란무엇인가’라는물음이전세계에서대두한인문정신의여명기에지중해연안의아테네에서소크라테스가,히말라야의산기슭에서고타마싯다르타가,그리고태산과황하의부근에서공자가등장해위대한철학적전통을열었다.이후유학의경전으로성립한사서는동아시아정치·사회·문화의근간을이루었으며시대가변화할때마다인간의문제에새롭게답하며세계인의애독서로자리잡았다.역사가흐를수록번역과해석또한방대해진가운데,500년의한국번역사에서축적된연구를종합한성과이자고전읽기를시작하는누구나믿고손에잡을만한바른번역(定譯)으로서동양고전연구회의사서를선보인다.

500년사서번역사에서기점이될번역
원로에서신진까지세대를아우르는학자진의참여
동양철학의각분야를망라하는풍부한주석

고려말성리학과함께전래된사서는440여년전언해본출간을시작으로우리말번역이이루어졌다.오늘날에이르러‘고전르네상스’는만개하여『논어』의경우번역서로만최소100여종에서해설서까지포함하면700여종에이르게되었다.서양문화의급격한유입이제기한정체성의문제를해결하고자,유교라는전통을일신하여과거로부터다시배우고자애쓴수많은연구자와저술가의노력이었다.
1992년이강수전연세대철학과교수를필두로결성된동양고전연구회는한국철학·선진유가철학·송명유학·청대유학·도가철학전공자12인으로구성되어있다.전공과세대가다른연구자들은세계화시대의격랑속에서인문세계를이루어나가는데동양고전의현대화를통해기여한다는연구회의취지를공유했다.첫번째번역사업으로우리에게가장깊은영향을미친사서를선정한이래2016년여름의완역출간까지25여년이걸린데는동양고전번역에따르는고유의문제가있었다.
저자가분명하지않으며판본에따른의미변경의폭이큰고전의번역은안으로는생소한고어의쓰임을명확히밝히며밖으로는당대의맥락에비추어문면의의미를고찰하는주석(註釋)작업이다.고전이성립된지2500년을헤아리는시간동안축적된주석서의양은그야말로방대하다.『논어』만해도한대(漢代)에성립한고주(古註)와주희의신주(新註)라는두개의큰줄기를바탕으로고증학과문헌학의성과를반영한현대중국학자들의주석들이있으며,한국에는정밀한토(吐)와석(釋)을가한율곡이이의『논어율곡언해(論語栗谷諺解)』,고주와신주을종합하고자한다산정약용의『논어고금주(論語古今註)』가있고,대만과일본의유수학자들의저서들또한다채롭다.이처럼방대한주석을종합함과더불어경전의원의에다가가는것이동양고전연구회번역사업의원칙이었다.
번역의시작은연구자들이각전공분야의저서를분담해조사하고정기모임에서발표하는것이었는데,주석들을검토하고솎아내는과정에만권당최소3년에서6년의시간이소요되었다.번역문을다듬는단계에서는다양하게해석될수있는구절의뜻을확정하기위해치열한토론을통한음미와객관화가이루어졌다.이로써한문번역의과도기에남아있던고어와상투어그리고오역을최소화할수있었으며,긴토의를거쳐여러사람이납득할수있는문맥을잡은까닭에하나의사조나주관적인입장에좌우되지않을수있었다.
더하여원문과주석,번역문과해설을모두참고해야하는고전의특성상본문편집에도주의를기울였다.원문과주석을왼쪽면에,그리고번역문과해설을오른쪽면에나란히배치해어느눈높이에서무엇을위주로읽든불편함이없으며,번역문을한호흡에읽어나가며전체적인맥을짚는데에도도움이된다.분량이상대적으로적으며높은수준의이론이전개되는『대학』과『중용』은번역전문을먼저실었다.디자인의측면에서는고전의현대적해석에능하며민음사『사기』의디자인으로도유명한안지미디자이너의아름다운장정으로책의완성도를높였다.교양독자들의눈높이에서쉽게읽히면서전문성또한놓치지않은민음사의사서는시작하는사람에게는가장신뢰할수있는선택이,다시읽는사람에게는지난독서를반추하는계기가되어줄것이다.

동양문명의정수
인문정신의원천,사서


『논어』는공자의제자들이스승에게직접듣거나기록해서지니고있던말들을공자사후에논찬(論纂)하여이루어진일종의대화집이다.기원전4세기경공자를계승하여공자사상을확장하고심화한맹자의주관하에이루어진저작이『맹자』이며,송대(宋代)에와서『예기(禮記)』로부터『대학』과『중용』가분리되어『논어』,『맹자』와함께사서로표장(表章)되었다.유교의경전이자동양사상의근본문헌인사서는서양학문에빗대어말하자면공자의사상을중심으로정치철학,사회철학,우주론,존재론,형이상학을아우르는거대한학문적체계이자,우리에게익숙한말과삶의원경을이루는본바탕이며,비근한데에서고원한데에이르기까지,마음을다스리는법에서천하를다스리는법까지논하는인간의지침서이다.주희는말한다.“사서를읽을때는모든것을추구하지말고,자신에게가장절실한구체적인것에서부터시작해야한다.”

『논어』,일생에걸쳐묻고배우며
사람이사람답게살아갈길을열다


중국전국시대초에이루어진것으로추정되는『논어』는‘한마디말로천하의근심을다스린다’는뜻의일언일약(一言一藥)이라는성어에들어맞는다.일생동안누구나한번쯤마주하게되는책이자,처음읽는사람에게도놀랍도록친숙하고절실한이야기로다가오는『논어』의첫구절은그유명한“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이다.“배우고그것을때에맞게익혀나가면기쁘지않겠는가?”(23쪽)
배우기를좋아하여호학지사(好學之士)라는칭호를얻었고지성선사(至聖先師),문선왕(文宣王)이라는존칭으로숭앙되어온공자는일생에걸쳐묻고배우며살아갔다.마음에서우러나는기쁨에서시작하는배움은횡으로는스스로서고자하는만큼남역시서게해주며,종으로는가르침을힘써전해제자들을기르고각자뜻을펴나아가게하는것이었다.공자의목표는우리가사람다운사람이되어사람답게살아갈수있는사회를이룩하는데있었다.인간이일으킨일체사회현상이결국인간심성의드러남이라고할때,인류사회의여러문제들을근본적으로해결하고자한다면‘인간’을알아야할것이다.사람들에게인간의문제에대해눈을뜨게하고사람노릇하는방법을알려주는고전인『논어』는지난날동아시아의정치이상이었으며,라틴어로처음번역된후서구계몽주의자들에게는먼곳에서비쳐오는빛이었다.그리고세계가하나로재편되어가는지구화시대에는“자신이원치않는일을남에게베풀지말것이다.”(251쪽)라는보편적인황금률로자리할것이다.

『맹자』,어진정치와안정된경제의실현으로
모두가살만한세상을꿈꾸다


『맹자』는흔히아성(亞聖),즉공자에버금가는성인으로불리는맹자의사상을담은책이다.맹자는공자를계승해스스로는이상적인도덕인격을완성하고그것을바탕으로인민들이살만한세상을만드는‘수기안인(修己安人)’을목표로했다.이를위해맹자는‘왕도정치’를제시했고근거로서‘성선설’을말했다.맹자는정치의핵심이민생을개선하고교화를시행하는데있다고생각했다.무엇보다민생문제가먼저해결되어야도덕교화가가능하고이상적인인격의완성도가능하다는것이다.이렇듯통치자들이‘민본’의식에근거해민생문제를해결하는왕도정치의바탕에있는것이‘다른사람의고통을차마견디지못하는마음(不忍人之心)’이다.이러한덕성은후천적으로교육된것이아니라본래부터우리에게주어져있으니잠재되어있는본성을오롯이되찾으면될뿐이다.
공자의뜻을확장,심화시킨『맹자』는맹자와왕혹은제자사이에오간대화로정리되어있는데논리가정연하고비유가풍부하며대화의맥락이나흐름이있어사서의다른책들에비해잘읽힌다.오늘날에도일상에서많이쓰이는‘오십보백보’,‘농단’,‘연목구어’,‘자포자기’등의성어들이유래한책이기도하다.제나라선왕과의대화에서“지금은백성의생업을마련해주지만위로는부모를섬기기에부족하고아래로는처자는기르기에부족하며,풍년에도늘고생스럽고흉년에는굶어죽는것을면하지못합니다.이것은다만죽음을구제하기에도부족할까두려운데어느겨를에예를닦고의를행하겠습니까?”(49쪽)라며민생구제를촉구하고,또한왕의면전에대놓고“임금에게큰허물이있으면간언하고,여러번간언해도듣지않으면임금을바꿉니다.”(369쪽)라고말하는맹자의일갈은2000여년이지난오늘의사회상황을조명하며통쾌함과씁쓸함을함께남긴다.

『대학』,마음을바르게닦아천하를경영하는
다스림의근본을세우다


사서가운데가장분량이적으면서도짜임새있는체계를갖춘『대학』은사서읽기의시작으로꼽힌다.그내용은크게“대학의도(道)는자신의밝은덕성을밝히는데있고(明明德),백성을자기몸처럼아끼는데있으며(親民),지극한선의경지에머무는데있다(止於至善).”라는삼강령의이상과이를이루기위한방법인팔조목,즉격물(格物)·치지(致知)·성의(誠意)·정심(正心)·수신(修身)·제가(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로나누어볼수있다.이는곧밝은덕으로서의착한본성을갈고닦아최고의경지인지선에이르고또이를바탕으로평천하하는방안을말하는것이다.다시말해유가적이상형의인간을완성하고이를실제세계로확대하여이상사회를건립하는방법을제시한책이『대학』이다.그렇기에『대학』은사서의입문서로꼽히면서도제왕이필독해야할정치서로서자리매김했다.
『대학』은큰지향을담고있음에도간결하고쉬운문장으로이루어져처음한문고전을접하는사람들도그뜻을이해하기에어렵지않다.“윗사람에게싫었던것으로아랫사람을부리지말라.아랫사람에게싫었던것으로윗사람을섬기지말라.앞사람에게싫었던것으로뒷사람을이끌지말라.뒷사람에게싫었던것으로앞사람을따르지말라.……이것을자기의처지를미루어남의처지를헤아리는도라고한다.”(34~35쪽)에서도보이듯점층적으로이어지는『대학』의문장은자기수양에서천하의태평함으로나아가는뜻의전개와맞물려읽는사람을고양시킨다.짧지만품위있는글속에서유학의깊은뜻을배울수있을것이다.

『중용』,중용의지혜를밝혀
나를완성하고세상을조화롭게하다


『중용』은『대학』과마찬가지로『예기』의한편이었다가분리되어후일성리학형성의이론적기초를이루었다.『대학』이유가의정치철학을말했다면『중용』은유가의형이상학,인성론,인생철학등을종합적으로말한것이라할수있다.『중용』은이미『시경』,『서경』,『역경』,『논어』등에등장한중(中)의개념을인간윤리에접목해사상적으로전개함으로써인간의삶을시공간적으로확대,심화하고체계화한다.다시말해『중용』은인성(人性)의근원과전개를밝힘으로써인간과하늘의관계,인간과인간의관계,인간과사회의관계를설명한다음다시사람이하늘로돌아가는성인의도를논한다.
우주만물의섭리에서인간삶의법칙까지아우르는『중용』의사상은그러나마음의철학에그치지않고시시각각으로변하는상황에맞추어(時中)치우치지도,지나치지도않게최선을구하는실천적행동지침이된다.그러기에“(중용의)도는사람에게서멀리있지않으니,사람이도를행하면서사람에게서멀어진다면도라고할수없다.”(31쪽)라고한것이다.공자는지극히성실하여자신의본성을모두실현하고그로써다른사람의본성과만물을본성도모두실현하게하는사람을성인이라했는데,이때성실함은본성의덕인동시에내면과일상생활을연결하는도리가된다.이렇게성인의도를밝히면서도그것의일상속실천가능성을놓치지않는중용의정신은『중용』을마음공부의정수이자자기수양의영원한고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