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각본 살인 사건 2 (양장본 Hardcover)

방각본 살인 사건 2 (양장본 Hardcover)

$17.48
Description
이야기는 정조의 즉위 2년째인 1778년에 시작된다. 이명방은 약관의 나이에 의금부 도사의 직책을 맡고 있는 엘리트. 장안을 어지럽힌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현장에 있던 소설책에서 단서를 잡아 당대 인기 최고의 매설(소설)가 청운몽을 붙잡아 능지처참한다. 그러나 백탑 서생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청운몽이 범인이 아니란 지적을 당하고, 아니나 다를까 살인은 계속되는데...
저자

김탁환

1968년 진해에서 태어나 마산과 창원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시를 습작하다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과 민담 그리고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첫 역사소설『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역사추리소설 ‘백탑파 시리즈’를 시작했고,『나, 황진이』『리심』등을 완성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2009년 여름 대학을 떠났다. 이후 많은 반향을 일으킨 사회파 소설『거짓말이다』『살아야겠다』『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등을 발표하였다. 장편소설『이토록 고고한 연예』를 쓰며 판소리에 매혹되었고, 소리꾼 최용석과 ‘창작집단 싸목싸목’을 결성하였다. 지금까지『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를 비롯 30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과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엄마의 골목』등 다수의 에세이와 논픽션도 출간했다. 최근 그는 서울에서 곡성으로 집필실을 옮겨, 초보 농사꾼이자 초보 마을소설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섬진강 들녘에서 글농사와 함께 논농사를 짓고 텃밭도 가꾸고 있다. 익숙한 글감에 젖어 늙어가지 않고, 알고 싶은 세계로 다가가서 살피고 사귀며 다정한 글을 쓰고자 한다. 이 책은 그 첫해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겪으며 서툴지만 한 걸음씩 디딘 마음들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목차

14장 어두운 등잔 밑
15장 부탁
15장 방각 살인
16장 역풍
17장 기로소에서 생긴 일
18장 의금옥
19장 일생일대의 실수
20장 반전 그리고 반전
21장 반전 그리고 반전
22장 끝의 시작
23장 옥에서 세상을 읽다
24장 작은 이야기들이 있는 방
25장 진화 秦火
26장 희망의 계절

참고 문헌
초판 작가의 말
개정판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방대한 자료조사와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으로 한국 역사 소설에 새 바람을 일으킨 작가 김탁환의 소설. 이번엔 우리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기 중 하나인 18세기 말, 정조 치세를 배경으로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 이덕무, 유득공 등 젊은 실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 소설 형식의 흥미로운 작품을 내놨다.

이야기는 정조의 즉위 2년째인 1778년에 시작된다. 이명방은 약관의 나이에 의금부 도사의 직책을 맡고 있는 엘리트. 장안을 어지럽힌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현장에 있던 소설책에서 단서를 잡아 당대 인기 최고의 매설(소설)가 청운몽을 붙잡아 능지처참한다. 그러나 백탑 서생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청운몽이 범인이 아니란 지적을 당하고, 아니나 다를까 살인은 계속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