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니스와프 렘 선집 세트 (전 3권)

스타니스와프 렘 선집 세트 (전 3권)

$42.19
Description
현대 SF 문학, 대중문화, 서브컬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영향을 끼친 스타니스와프 렘의 대표작을 세트로 만나다!
폴란드가 낳은 SF 문학의 거장이자 소설가, 극작가, 미래학자, 문명학자, 과학 철학자, 문학 평론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전방위적 문인 스타니스와프 렘의 대표작 『솔라리스』, 『우주 순양함 무적호』, 『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가 공인된 폴란드어 판본, 원전 번역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1961년에 출간된 이래 전 세계 독자들과 예술가들의 지평을 열어젖히며 세 차례 영화화된 SF 문학의 고전 『솔라리스』를 비롯해, 인식의 한계와 인간 중심적 세계관을 재고하게 하는 독창적 작품 『우주 순양함 무적호』, 렘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재치 가득한 단편집 『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다.
SF 문학이란 ‘인식의 지평을 여는 실험실’이라고 여겼던 렘은, 진정한 SF라면 지금까지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작가적 신념을 반영하듯 렘은 20세기 중반에 벌써 인공 지능과 가상 현실(시뮬레이션 세계), 검색 엔진, 유전자 복제와 인공 수정, 나노 기술, e북과 오디오북, 항성 공학, 온라인 교육 등 첨단 과학 기술의 도래를 정확히 예측하면서 우리 시대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고 무수히 많은 사람과 다채로운 분야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문학과 철학, 물리학과 수학, 역사학과 종교학, 우주학과 생명 공학 등 인류의 거의 모든 성취를 아우르는 그의 웅대한 상상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생생히 박동하고 있으며, 민음사의 「스타니스와프 렘 선집」은 렘의 거대한 우주에 다가서는 가장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스타니스와프렘

극작가,미래학자,문명학자,과학철학자,SF평론가등다양한수식어로알려진렘은1921년폴란드르부프에서유대계의사의외아들로태어났다.르부프의학대학에진학하여수학하던중독일군의점령으로자동차정비공과용접공으로일하며지하레지스탕스활동을했다.2차세계대전이끝난뒤얄타협정으로폴란드의국경선이조정되면서크라쿠프로강제이주하여야기엘론스키대학교에서학업을재개하였다.1946년장편소설『화성에서온인간』연재로등단하였고,장편소설『우주비행사들』(1951)이널리호평받으며전업작가의길로들어섰다.명석한두뇌에새벽4시면어김없이일어나규칙적으로집필하는성실성을겸비한렘은60여권에달하는방대한저서를남긴다.SF적상상력과문학을절묘하게접목한독보적인소설을개척했고,실험적인추리물,방송극대본,문학평론과서평,문화비평칼럼,과학및의학논문등픽션과논픽션을넘나들며다양한장르를실험했다.외계의낯선생명체와맞닥뜨린인간이겪는소통의문제,미지의존재와의갈등을통한인간본성에대한성찰,기술진보에따른인류미래에대한탐구는렘의소설을관통하는주제다.이른바‘접촉3부작’에해당하는『에덴』(1959)과『솔라리스』(1961),『우주순양함무적호』(1964)를비롯하여『행성으로부터의귀환』(1961),『주의목소리』(1968),『우주비행사피륵스이야기』(1968)에서그러한주제의식은빛을발한다.신랄한풍자와익살,그로테스크한작법이돋보이는블랙코미디로는이욘티히연작,『욕조에서발견된회고록』(1961),로봇시리즈로분류되는『로봇의서』(1961),『로봇우화』(1964),『사이버리아드』(1967)가있다.1981년폴란드에계엄령이선포된후렘은1988년까지서베를린과빈에체류했다.이후폴란드로돌아와국내외다양한언론과소통했으며,2006년3월에향년85세나이로타계했다.렘의선구적인업적을기리기위해1992년국제천문연맹은소행성3836에,2013년폴란드정부는폴란드최초의인공위성에그의이름을붙였다.

목차

세트목록
솔라리스
우주순양함무적호
이욘티히의우주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