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문잡지 《한편》에서 여섯 편을 가려 뽑았다. 글쓰기, 외모, 미디어 중독, 학교생활, 플랫폼, 성 정체성…… 나와는 처지가 다르고 성향이 다른데도 각자의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에 대해 알게 되는 글들이다.
작가 안담의 「작가-친구-연습」은 글방에서 배운 것을 회고한다. 청소년 활동가 일움의 「외모 통증 생존기」는 외모 고민이 나에게 통증을 준다고 표현한다. 음악평론가 김민주는 「미디어중독자의 행복한 삶」에서 성공한 덕후 이야기를 펼친다. 포항공대 화학공학과에서 온 김종은의 「익명을 설득하는 학생자치」는 학부생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편집자이자 비평가인 김혜림의 「K 카다시안의 고백」은 픽션으로 쓴 웃기고도 슬픈 실패담이다. 작가 영이의 「내 영역」은 트랜스젠더로서 최근 거치고 있는 신체적 트랜지션의 경험을 전한다.
작가 안담의 「작가-친구-연습」은 글방에서 배운 것을 회고한다. 청소년 활동가 일움의 「외모 통증 생존기」는 외모 고민이 나에게 통증을 준다고 표현한다. 음악평론가 김민주는 「미디어중독자의 행복한 삶」에서 성공한 덕후 이야기를 펼친다. 포항공대 화학공학과에서 온 김종은의 「익명을 설득하는 학생자치」는 학부생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편집자이자 비평가인 김혜림의 「K 카다시안의 고백」은 픽션으로 쓴 웃기고도 슬픈 실패담이다. 작가 영이의 「내 영역」은 트랜스젠더로서 최근 거치고 있는 신체적 트랜지션의 경험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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