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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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는 가여움을 자명한 사실로 지니고 있는 인류와
그 빛나는 행복을 태우고 언제 어디서든 지구는 돈다.”
작고 가여운 것들을 향한 애정과 연민이 담뿍 담긴 소설집
“더없는 가여움을 자명한 사실로 지니고 있는 인류와
그 빛나는 행복을 태우고 언제 어디서든 지구는 돈다.”
작고 가여운 것들을 향한 애정과 연민이 담뿍 담긴 소설집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집이 오랜만에 출간된다. 『키친』, 『아르헨티나 할머니』,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으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깊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가 제58회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한 『손모아 장갑과 가여움』을 통해 걸작 단편 여섯 편을 선보인다.
『손모아 장갑과 가여움』은 헬싱키, 로마, 타이베이, 홍콩, 가나자와, 하치조섬 등 세계 각지의 낯선 모퉁이를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의 죽음, 치유하기 어려운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을 그리고 있다. 제목에 등장하는 ‘손모아 장갑’ ‘가여움’, 이 두 단어는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상징적인 정서다. 소설은 굳센 강인함이 아니라 작고 연약한 감정의 동선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용기 있게 각자의 선택을 해 나가는 인물들의 마음의 온도를 세심하게 전개해 나간다.
전 세계 500만 부가 팔린 소설집 『키친』 이후로 다시금 작가 특유의 단편 소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재귀를 기다려온 독자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바나나 특유의 섬세한 감성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손모아 장갑과 가여움』은 헬싱키, 로마, 타이베이, 홍콩, 가나자와, 하치조섬 등 세계 각지의 낯선 모퉁이를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의 죽음, 치유하기 어려운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을 그리고 있다. 제목에 등장하는 ‘손모아 장갑’ ‘가여움’, 이 두 단어는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상징적인 정서다. 소설은 굳센 강인함이 아니라 작고 연약한 감정의 동선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용기 있게 각자의 선택을 해 나가는 인물들의 마음의 온도를 세심하게 전개해 나간다.
전 세계 500만 부가 팔린 소설집 『키친』 이후로 다시금 작가 특유의 단편 소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재귀를 기다려온 독자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바나나 특유의 섬세한 감성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손모아 장갑과 가여움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