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페이지: 맥베스(큰글자책)

이지페이지: 맥베스(큰글자책)

$14.00
Description
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EasyPage’ 클래식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든 큰글자책!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 엄선!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입니다.

‘EasyPage’ 클래식은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을 엄선하였습니다.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에서 편집 및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이 ‘교보문고 단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이다. 이번에 민음사에서 편집,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은 『이방인』, 『싯다르타』,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맥베스』 총 5종으로, 해외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으로 엄선하였다.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한 권을 첫 장부터 끝장까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표지는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하였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는 폭풍, 어둠, 핏빛 등 격렬하고 거대한 이미지와 공포와 초자연적인 두려움을 일깨우는 극의 분위기, 치열하게 묘사되는 양심의 고통, 숙명적 비극과 인간의 고귀함을 밀도 있게 그려 낸 셰익스피어의 최고 걸작이다. 셰익스피어 전작을 번역하는 기나긴 장정을 마친 번역가이자 연구자 최종철은 영국 아든 판과 리버사이드 판을 비교 분석하여 『맥베스』의 작업을 완성했는데, 특히나 원문의 길이와 형식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막과 장을 새로운 장의 시작 부분에 간단하게 표기하고 장소는 각주에서 설명한 것. 이런 방식은 아든 판 세 번째 시리즈에서 시작한 것으로, 셰익스피어의 원문에 더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선(凱旋)하는 맥베스와 뱅코 장군에게 세 마녀는 머지않아 맥베스가 스코틀랜드의 왕위에 오르고 뱅코의 자손이 왕이 되리라고 예언한다. 이에 맥베스는 크게 동요하고, 욕심 많은 아내와 손을 잡고 일을 도모한다. 결국 덩컨 왕은 맥베스의 성을 방문한 날 밤에 피살되고 두 왕자는 국외로 탈출한다. 맥베스는 도망친 왕자들에게 혐의가 돌아가게끔 흉계를 꾸며 왕위에 오른다. 그리고 마녀들의 예언을 함께 들은 뱅코를 없애기 위해 자객을 보내지만, 뱅코만 살해되고 그의 아들은 도망친다. 얼마 후 새 왕이 된 맥베스의 연회석 상에 뱅코의 망령이 나타나고, 맥베스는 계속 뱅코의 망령에 시달린다. 귀족들까지 자신을 의심하자 맥베스는 마녀들을 찾아가 다시 예언을 내려 줄 것을 청한다.
저자

윌리엄셰익스피어

1564년잉글랜드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Stratford-upon-Avon)에서비교적부유한상인의아들로태어났다.엘리자베스여왕치하의런던에서극작가로명성을떨쳤으며,1616년고향에서사망하기까지37편의작품을발표했다.그의희곡들은현재까지도가장많이공연되고있는‘세계문학의고전’인동시에현대성이풍부한작품으로,전세계사람들의마음을사로잡고있다.크게희극,비극,사극,로맨스로구분되는그의극작품은인간의수많은감정을총망라할뿐아니라,인류의역사와철학까지도깊이있게통찰하고있다고평가받는다.고대그리스비극의전통을계승하고,당시의문화및사회상을반영하면서도,수백년이지난지금까지독자들의공감과사랑을받는,시대를초월한천재적인작품들인것이다.그가다루었던다양한주제가이렇듯깊은감동을이끌어내는데에는그의시적인대사도큰역할을한다.셰익스피어가남겨놓은위대한유산은문학뿐아니라영화,연극,뮤지컬,오페라와같은문화형식,나아가심리학,철학,언어학등다양한학문에서도수없이발견되고있다.

목차

맥베스

윌리엄셰익스피어연보

출판사 서평

■눈의부담을덜어주는큰글자책브랜드‘EasyPage클래식’
‘핸디하고실용적이고감각적으로’책한권을끝까지편안하게!

나이옴니보어,신중년등최근중장년독서인구가늘어나는추세이다.하지만상대적으로이새로운독서층을배려하는출간물은드문것이현실.저시력으로인해시각적으로독서의어려움을겪고있는이들을위한출판물도드물다.노안,저시력,시력장애등으로물리적고충을지니고있지만일상에서고전을읽고싶어하는독자들을위해어떤책을출판할수있을까.기존에출간된큰글자책의경우글자폰트를키우기위해판형또한키웠기때문에휴대하기불편하다.또큰글자폰트에비해좌우여백과글자간이나행간등의비율이균형있지않아감각적독서를방해하는경향이있다.그렇다면‘보다핸디하고실용적이고감각적으로’책한권을끝까지편안하게읽을방법은무엇일까.민음사와교보문고가함께기획한‘EasyPage클래식’은이러한고민들이충실히반영되었다.


■‘EasyPage클래식’의특징

하나,컴팩트한큰글자책에대한도전
가독성은판독성과이독성의두가지개념을포함한다.글자와낱말의형태를분별하는판독성은글자가커지는것만으로높아질수없으며,물리적,시각적측면등다양한요소를고려해야한다.내용을인식하는정도를말하는이독성또한문장의길이,문단의구성,글의길이,독서환경,넓게는문해력과도관련있다.보편적으로좋은가독성을위해서는한행의길이가100mm정도이고10포인트내외이다.12포인트이상의큰글자로긴문장을읽는것은눈에피로도를높이게되므로행의길이가길어지고책은커졌다.이번시리즈는핸디한크기의책에서도가독성과눈의피로가개선된최적의글자크기,행의길이와수,글자와문장수를제안하였다.

둘,본문활자꼴선정
폰트선정에있어서글자가커질수록글자의내외부의공간이가독성향상에중요한요소가된다.이번시리즈에서는한글서체의거장최정호선생의원도를현대적인감각으로재해석한SM3신신명조를선택하였다.SM3신신명조는글자의속공간과글자사이의합리적공간배분으로글자가나열되었을때흔들리지않는시각적흐름을보여주며균형잡힌자음과모음의조합으로길게읽을때도눈의피로도가최소화되도록설계되었다.SM3신신명조는뛰어난가독성을바탕으로고전적인우아함과현대적세련된인상을가지고있어출판용본문활자꼴로‘눈이편안한본문’을만들고싶을때디자이너들이가장먼저손에꼽는서체중하나이다.

셋,한손에잡히는판형과균형잡힌여백
펼침면에서여백의균형은각각의낱쪽이아닌마주보는두쪽의균형이중심이되어야한다.책장을넘길때마다연속적으로나타나는펼침면은각각의것이아닌통일체인한페이지로인식되기때문이다.따라서다음페이지로연결되는외부여백이아닌내부여백이좌우페이지를연결하는중요한요인이다.전통적으로내부여백을외부여백보다좁게설계하는이유는통일체를강조해펼침면의균형감을보여주기위한것이다.이번시리즈는휴대성을높이고트랜디한감각을전달하기위해가로에비해세로가긴형태의컴팩트한판형으로설계되었다.작고길쭉한판형임에도큰글자를읽는데답답함이느껴지지않도록충분한여백을확보하였다.


넷,‘직관성’을높인표지
‘EasyPage클래식’은큰글자만으로이루어진것이아니며,‘핸디하고실용적이며감각적’인큰글자책을지향하였다.이러한특징을살리기위한디자인으로감각적인이미지를전면에드러내어작품의성격과내용을독자로하여금직관적으로느끼게하였다.개성적인프레임에배치된타이포와심플한구조는직관적인이미지를보조하면서또강조한다.이번표지디자인은책을읽기전에는작품에대한호기심으로읽은후에는작품에대한이미지표상으로기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