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페이지: 위대한 개츠비(큰글자책)

이지페이지: 위대한 개츠비(큰글자책)

$15.00
Description
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EasyPage’ 클래식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든 큰글자책!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 엄선!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입니다.

‘EasyPage’ 클래식은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을 엄선하였습니다.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에서 편집 및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이 ‘교보문고 단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이다. 이번에 민음사에서 편집,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은 『이방인』, 『싯다르타』,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맥베스』 총 5종으로, 해외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으로 엄선하였다.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한 권을 첫 장부터 끝장까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표지는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하였다.

『위대한 개츠비』는 “헨리 제임스 이후 미국 소설이 내디딘 첫걸음”(T. S. 엘리엇)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20년대 미국의 ‘재즈 시대’에 대한 표상으로 영미 문학사에 새겨진 피츠제럴드의 대표작이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밀주업자와 갱단이 판을 치고 사치와 향락이 난무하던 미국. 증권업을 배우러 뉴욕에 온 닉은 친척인 데이지와 대학 동창인 톰 부부가 사는 롱아일랜드에 자리 잡는다. 그는 곧 이웃 저택에 사는 개츠비와 친구가 되는데, 출처 모를 막대한 부를 소유한 개츠비는 호화 파티를 벌이면서 이것이 데이지와의 재회 수단이라고 고백한다. 데이지는 개츠비와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고 조건 좋은 톰과 결혼했던 것이다. 개츠비는 드디어 데이지와 재회하지만, 질투에 사로잡힌 톰은 개츠비의 정체를 폭로한다. 과거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헛되이 모든 것을 거는 개츠비의 낭만적 환상과 이상주의는 미국인의 의식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심지어 ‘개츠비적(Gatsbyesque)’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개츠비는 미국의 상상력과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위대한 개츠비』는 1925년 처음 출간되었으나, 원문 텍스트의 오류 문제로 지적을 받아 왔다. 1991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작가의 자필 원고와 교정쇄를 바탕으로 철처한 텍스트 비평 작업을 거쳐 ‘결정판’을 출간하였고, 이 책은 그 ‘결정판’을 원전 텍스트로 삼아 완역했다.
저자

F.스콧피츠제럴드

1896년9월24일미국미네소타주세인트폴에서태어났다.프린스턴대학교재학시절1차세계대전이발발하자입대하여육군소위로임관했다.제대후미래가불확실하다는이유로파혼당했다.이후직장을그만두고글쓰기에몰두한끝에자전적소설인『낙원의이쪽』(1920)을발표하면서비평가와독자들로부터좋은반응을얻었다.이작품의성공으로경제적여유와인기를얻은피츠제럴드는약혼을취소했던젤더와결혼한뒤호화로운생활을하면서사교계생활에빠져들었다.유럽과미국을오가며작품활동을하던그가1925년에발표한『위대한개츠비』는그를세계적인작가로발돋움하게한작품이자20세기미국소설을대표하는걸작이다.그후자신은술에탐닉하고아내젤더는신경쇠약증세를일으켜입원하면서피츠제럴드는불행한시기를보내게된다.이때의경험을바탕으로그의대표작중하나가된『밤은부드러워』(1933)를발표하였으나상업적으로실패하고만다.작품의연이은실패와이에따른경제적어려움,그리고젤더의병으로절망에빠진피츠제럴드는회복불가능한알코올의존가가되었으나할리우드에서시나리오작가로활동하는등글쓰기를멈추지않았다.1940년『마지막거물』을집필하던중심장마비로생을마감했다.

목차

위대한개츠비

F.스콧피츠제럴드

출판사 서평

■눈의부담을덜어주는큰글자책브랜드‘EasyPage클래식’
‘핸디하고실용적이고감각적으로’책한권을끝까지편안하게!

나이옴니보어,신중년등최근중장년독서인구가늘어나는추세이다.하지만상대적으로이새로운독서층을배려하는출간물은드문것이현실.저시력으로인해시각적으로독서의어려움을겪고있는이들을위한출판물도드물다.노안,저시력,시력장애등으로물리적고충을지니고있지만일상에서고전을읽고싶어하는독자들을위해어떤책을출판할수있을까.기존에출간된큰글자책의경우글자폰트를키우기위해판형또한키웠기때문에휴대하기불편하다.또큰글자폰트에비해좌우여백과글자간이나행간등의비율이균형있지않아감각적독서를방해하는경향이있다.그렇다면‘보다핸디하고실용적이고감각적으로’책한권을끝까지편안하게읽을방법은무엇일까.민음사와교보문고가함께기획한‘EasyPage클래식’은이러한고민들이충실히반영되었다.


■‘EasyPage클래식’의특징

하나,컴팩트한큰글자책에대한도전
가독성은판독성과이독성의두가지개념을포함한다.글자와낱말의형태를분별하는판독성은글자가커지는것만으로높아질수없으며,물리적,시각적측면등다양한요소를고려해야한다.내용을인식하는정도를말하는이독성또한문장의길이,문단의구성,글의길이,독서환경,넓게는문해력과도관련있다.보편적으로좋은가독성을위해서는한행의길이가100mm정도이고10포인트내외이다.12포인트이상의큰글자로긴문장을읽는것은눈에피로도를높이게되므로행의길이가길어지고책은커졌다.이번시리즈는핸디한크기의책에서도가독성과눈의피로가개선된최적의글자크기,행의길이와수,글자와문장수를제안하였다.

둘,본문활자꼴선정
폰트선정에있어서글자가커질수록글자의내외부의공간이가독성향상에중요한요소가된다.이번시리즈에서는한글서체의거장최정호선생의원도를현대적인감각으로재해석한SM3신신명조를선택하였다.SM3신신명조는글자의속공간과글자사이의합리적공간배분으로글자가나열되었을때흔들리지않는시각적흐름을보여주며균형잡힌자음과모음의조합으로길게읽을때도눈의피로도가최소화되도록설계되었다.SM3신신명조는뛰어난가독성을바탕으로고전적인우아함과현대적세련된인상을가지고있어출판용본문활자꼴로‘눈이편안한본문’을만들고싶을때디자이너들이가장먼저손에꼽는서체중하나이다.

셋,한손에잡히는판형과균형잡힌여백
펼침면에서여백의균형은각각의낱쪽이아닌마주보는두쪽의균형이중심이되어야한다.책장을넘길때마다연속적으로나타나는펼침면은각각의것이아닌통일체인한페이지로인식되기때문이다.따라서다음페이지로연결되는외부여백이아닌내부여백이좌우페이지를연결하는중요한요인이다.전통적으로내부여백을외부여백보다좁게설계하는이유는통일체를강조해펼침면의균형감을보여주기위한것이다.이번시리즈는휴대성을높이고트랜디한감각을전달하기위해가로에비해세로가긴형태의컴팩트한판형으로설계되었다.작고길쭉한판형임에도큰글자를읽는데답답함이느껴지지않도록충분한여백을확보하였다.


넷,‘직관성’을높인표지
‘EasyPage클래식’은큰글자만으로이루어진것이아니며,‘핸디하고실용적이며감각적’인큰글자책을지향하였다.이러한특징을살리기위한디자인으로감각적인이미지를전면에드러내어작품의성격과내용을독자로하여금직관적으로느끼게하였다.개성적인프레임에배치된타이포와심플한구조는직관적인이미지를보조하면서또강조한다.이번표지디자인은책을읽기전에는작품에대한호기심으로읽은후에는작품에대한이미지표상으로기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