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페이지: 노인과 바다(큰글자책)

이지페이지: 노인과 바다(큰글자책)

$14.00
Description
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EasyPage’ 클래식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든 큰글자책!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 엄선!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입니다.

‘EasyPage’ 클래식은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을 엄선하였습니다.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에서 편집 및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이 ‘교보문고 단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이다. 이번에 민음사에서 편집,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은 『이방인』, 『싯다르타』,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맥베스』 총 5종으로, 해외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으로 엄선하였다.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한 권을 첫 장부터 끝장까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표지는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하였다.

헤밍웨이는 1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스페인 전쟁, 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인류 최악의 전쟁을 저널리스트 겸 기자로서 모두 체험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작가다. 기자로 근무할 때 체득한 하드보일드적 문체와 전장을 누비며 경험한 곡진한 에피소드들은 그의 작품 속에 촘촘히 박혀 범접할 수 없는 헤밍웨이만의 문학 세계를 형성했다. 특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하고 슬럼프를 겪던 그가 십여 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노인과 바다」(1952)는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가 감내해야 하는 상실과 고독, 그럼에도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명징한 본질을 제시하여 전 세계의 독자들을 매료시켰고, 작가 본인에게는 노벨 문학상이라는 영예를 안겨 주었다. 청년 시절, 저널리스트이자 종군기자로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역사의 실체를 목도한 헤밍웨이. 삶에는 언제나 고독과 허무가 심연처럼 자리하지만 이를 극복하여 인간과 자연을 긍정하고, 진정한 연대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는 헤밍웨이의 메시지는 그래서 더욱 의미심장하다.
저자

어니스트헤밍웨이

1899년7월21일미국일리노이주의오크파크에서태어났다.고등학교졸업후《캔자스시티스타》의수습기자로일하다1차세계대전당시적십자부대의앰뷸런스운전병으로이탈리아전선에투입되었다.휴전후《토론토스타》에서기자로일하던중1921년특파원자격으로파리로건너가거트루드스타인,F.스콧피츠제럴드,에즈라파운드등과교류했다.이후세계각지를여행하고여러전쟁을취재하며다양한경험을소재로소설창작에전념했다.전후세대의모습을그린『태양은다시떠오른다』(1926)로‘길잃은세대’의대표작가로부상했으며,전쟁문학의명작으로꼽히는『무기여잘있어라』(1929)를통해전세계적으로큰반향을일으켰다.스페인내전을다룬서사시적장편소설『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1940)이후이렇다할작품없이작가생명이끝났다는비판까지들었으나,십여년만에발표한『노인과바다』(1952)로이듬해퓰리처상수상에이어1954년노벨문학상까지수상하며작가로서의명성을회복했다.이작품은망망대해위노인의사투를통해인간은파멸할지언정패배하지않는다는실존철학을간결하고응축된수법으로담아낸수작이다.이후1959년부터건강이악화되면서우울증,알코올중독증에시달리다1961년7월2일아이다호케첨의자택에서엽총으로삶을마감했다.

목차

노인과바다

어니스트헤밍웨이연보

출판사 서평

■눈의부담을덜어주는큰글자책브랜드‘EasyPage클래식’
‘핸디하고실용적이고감각적으로’책한권을끝까지편안하게!

나이옴니보어,신중년등최근중장년독서인구가늘어나는추세이다.하지만상대적으로이새로운독서층을배려하는출간물은드문것이현실.저시력으로인해시각적으로독서의어려움을겪고있는이들을위한출판물도드물다.노안,저시력,시력장애등으로물리적고충을지니고있지만일상에서고전을읽고싶어하는독자들을위해어떤책을출판할수있을까.기존에출간된큰글자책의경우글자폰트를키우기위해판형또한키웠기때문에휴대하기불편하다.또큰글자폰트에비해좌우여백과글자간이나행간등의비율이균형있지않아감각적독서를방해하는경향이있다.그렇다면‘보다핸디하고실용적이고감각적으로’책한권을끝까지편안하게읽을방법은무엇일까.민음사와교보문고가함께기획한‘EasyPage클래식’은이러한고민들이충실히반영되었다.


■‘EasyPage클래식’의특징

하나,컴팩트한큰글자책에대한도전
가독성은판독성과이독성의두가지개념을포함한다.글자와낱말의형태를분별하는판독성은글자가커지는것만으로높아질수없으며,물리적,시각적측면등다양한요소를고려해야한다.내용을인식하는정도를말하는이독성또한문장의길이,문단의구성,글의길이,독서환경,넓게는문해력과도관련있다.보편적으로좋은가독성을위해서는한행의길이가100mm정도이고10포인트내외이다.12포인트이상의큰글자로긴문장을읽는것은눈에피로도를높이게되므로행의길이가길어지고책은커졌다.이번시리즈는핸디한크기의책에서도가독성과눈의피로가개선된최적의글자크기,행의길이와수,글자와문장수를제안하였다.

둘,본문활자꼴선정
폰트선정에있어서글자가커질수록글자의내외부의공간이가독성향상에중요한요소가된다.이번시리즈에서는한글서체의거장최정호선생의원도를현대적인감각으로재해석한SM3신신명조를선택하였다.SM3신신명조는글자의속공간과글자사이의합리적공간배분으로글자가나열되었을때흔들리지않는시각적흐름을보여주며균형잡힌자음과모음의조합으로길게읽을때도눈의피로도가최소화되도록설계되었다.SM3신신명조는뛰어난가독성을바탕으로고전적인우아함과현대적세련된인상을가지고있어출판용본문활자꼴로‘눈이편안한본문’을만들고싶을때디자이너들이가장먼저손에꼽는서체중하나이다.

셋,한손에잡히는판형과균형잡힌여백
펼침면에서여백의균형은각각의낱쪽이아닌마주보는두쪽의균형이중심이되어야한다.책장을넘길때마다연속적으로나타나는펼침면은각각의것이아닌통일체인한페이지로인식되기때문이다.따라서다음페이지로연결되는외부여백이아닌내부여백이좌우페이지를연결하는중요한요인이다.전통적으로내부여백을외부여백보다좁게설계하는이유는통일체를강조해펼침면의균형감을보여주기위한것이다.이번시리즈는휴대성을높이고트랜디한감각을전달하기위해가로에비해세로가긴형태의컴팩트한판형으로설계되었다.작고길쭉한판형임에도큰글자를읽는데답답함이느껴지지않도록충분한여백을확보하였다.


넷,‘직관성’을높인표지
‘EasyPage클래식’은큰글자만으로이루어진것이아니며,‘핸디하고실용적이며감각적’인큰글자책을지향하였다.이러한특징을살리기위한디자인으로감각적인이미지를전면에드러내어작품의성격과내용을독자로하여금직관적으로느끼게하였다.개성적인프레임에배치된타이포와심플한구조는직관적인이미지를보조하면서또강조한다.이번표지디자인은책을읽기전에는작품에대한호기심으로읽은후에는작품에대한이미지표상으로기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