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페이지: 변신·유형지에서(큰글자책) (반양장)

이지페이지: 변신·유형지에서(큰글자책) (반양장)

$14.00
Description
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EasyPage’ 클래식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든 큰글자책!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 엄선!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입니다.

‘EasyPage’ 클래식은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을 엄선하였습니다.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에서 편집 및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이 ‘교보문고 단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이다. 이번에 민음사에서 편집,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은 『이방인』, 『싯다르타』,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맥베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변신·유형지에서』, 『댈러웨이 부인』,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총 10종으로, 해외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으로 엄선하였다.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한 권을 첫 장부터 끝장까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표지는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하였다.

카프카의 기념비적 작품인 『변신』은 1915년에 출간된다. 무능하지만 권위적인 아버지, 선하나 결국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어머니와 여동생, 가장 역할을 하다 쓸모가 없어지자 내쳐져 벌레로 비참하게 죽어 가는 그레고르. 이 작품에는 카프카 자신을 괴롭히는 실존적 문제가 반영되어 있다. 1차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쓰인 「유형지에서」는 1914년 10월 4일에서 18일 사이에 완성되었고, 1919년 쿠르트 볼프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카프카는 출간 전에 이 작품으로 두 번의 낭독회를 갖는다. ‘낭독’으로 세상에 처음 이 작품을 소개한 셈인데, 1914년 12월 2일 자 카프카의 일기에서 카프카는 「유형지에서」 낭독에 대해 “지워 버리기 어려운 너무나 명백한 실수를 제외하면 그런대로 만족스러웠다.”라고 기록한다. 두 작품 모두 카프카의 문학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작가 카프카의 고민과 문학적 성찰이 반짝이는 고전이다.
저자

프란츠카프카

1883년체코의프라하에서태어났다.아버지는유대인상인이었으며,부유한집안출신의어머니와결혼
하여카프카와엘리,발리,오틀라라는세여동생이태어났다.1901년프라하대학교에서법률학을공부한카프카는1906년에법학박사학위를받았다.이시기「어느투쟁의기록」을쓴카프카는1908년부터
1922년7월은퇴할때까지스스로‘기동연습생활’이라일컬을정도로고된,낮에는일하고밤에는글을쓰는생활을이어나갔다.1912년9월여덟시간만에「선고」를완성하고,12월에「변신」을탈고하여프라하에서첫번째공개낭독회를가졌다.그로부터삼년뒤인1915년에『변신』을,1916년에『선고』를출판한다.1917년폐결핵진단을받은카프카는집필을계속하여1919년에『유형지에서』를출판하고,이후1922년『성』을집필하였으나병세가악화되어1924년에키어링요양원에머물다가6월3일사망했다.이후나머지작품을모두없애달라는카프카의유언에도불구하고친구막스브로트가보관하고있다가카프카의작품들을출판했다.

목차

변신

유형지에서

프란체스카연보

출판사 서평

20세기문학의미래징후,프란츠카프카
전세계독자가가장많이읽은대표작

*수록작품*「변신」,「유형지에서」

■눈의부담을덜어주는큰글자책브랜드‘EasyPage클래식’
‘핸디하고실용적이고감각적으로’책한권을끝까지편안하게!

나이옴니보어,신중년등최근중장년독서인구가늘어나는추세이다.하지만상대적으로이새로운독서층을배려하는출간물은드문것이현실.저시력으로인해시각적으로독서의어려움을겪고있는이들을위한출판물도드물다.노안,저시력,시력장애등으로물리적고충을지니고있지만일상에서고전을읽고싶어하는독자들을위해어떤책을출판할수있을까.기존에출간된큰글자책의경우글자폰트를키우기위해판형또한키웠기때문에휴대하기불편하다.또큰글자폰트에비해좌우여백과글자간이나행간등의비율이균형있지않아감각적독서를방해하는경향이있다.그렇다면‘보다핸디하고실용적이고감각적으로’책한권을끝까지편안하게읽을방법은무엇일까.민음사와교보문고가함께기획한‘EasyPage클래식’은이러한고민들이충실히반영되었다.


■‘EasyPage클래식’의특징

하나,컴팩트한큰글자책에대한도전
가독성은판독성과이독성의두가지개념을포함한다.글자와낱말의형태를분별하는판독성은글자가커지는것만으로높아질수없으며,물리적,시각적측면등다양한요소를고려해야한다.내용을인식하는정도를말하는이독성또한문장의길이,문단의구성,글의길이,독서환경,넓게는문해력과도관련있다.보편적으로좋은가독성을위해서는한행의길이가100mm정도이고10포인트내외이다.12포인트이상의큰글자로긴문장을읽는것은눈에피로도를높이게되므로행의길이가길어지고책은커졌다.이번시리즈는핸디한크기의책에서도가독성과눈의피로가개선된최적의글자크기,행의길이와수,글자와문장수를제안하였다.

둘,본문활자꼴선정
폰트선정에있어서글자가커질수록글자의내외부의공간이가독성향상에중요한요소가된다.이번시리즈에서는한글서체의거장최정호선생의원도를현대적인감각으로재해석한SM3신신명조를선택하였다.SM3신신명조는글자의속공간과글자사이의합리적공간배분으로글자가나열되었을때흔들리지않는시각적흐름을보여주며균형잡힌자음과모음의조합으로길게읽을때도눈의피로도가최소화되도록설계되었다.SM3신신명조는뛰어난가독성을바탕으로고전적인우아함과현대적세련된인상을가지고있어출판용본문활자꼴로‘눈이편안한본문’을만들고싶을때디자이너들이가장먼저손에꼽는서체중하나이다.

셋,한손에잡히는판형과균형잡힌여백
펼침면에서여백의균형은각각의낱쪽이아닌마주보는두쪽의균형이중심이되어야한다.책장을넘길때마다연속적으로나타나는펼침면은각각의것이아닌통일체인한페이지로인식되기때문이다.따라서다음페이지로연결되는외부여백이아닌내부여백이좌우페이지를연결하는중요한요인이다.전통적으로내부여백을외부여백보다좁게설계하는이유는통일체를강조해펼침면의균형감을보여주기위한것이다.이번시리즈는휴대성을높이고트랜디한감각을전달하기위해가로에비해세로가긴형태의컴팩트한판형으로설계되었다.작고길쭉한판형임에도큰글자를읽는데답답함이느껴지지않도록충분한여백을확보하였다.


넷,‘직관성’을높인표지
‘EasyPage클래식’은큰글자만으로이루어진것이아니며,‘핸디하고실용적이며감각적’인큰글자책을지향하였다.이러한특징을살리기위한디자인으로감각적인이미지를전면에드러내어작품의성격과내용을독자로하여금직관적으로느끼게하였다.개성적인프레임에배치된타이포와심플한구조는직관적인이미지를보조하면서또강조한다.이번표지디자인은책을읽기전에는작품에대한호기심으로읽은후에는작품에대한이미지표상으로기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