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자격 (내가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가)

부모의 자격 (내가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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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한민국 부모, 아이와 함께 꿈꾸다!
내가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가 『부모의 자격』. 이 책은 지금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고민하는 욕심 많은 부모들에게 아이를 위한 진짜 행복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안내하는 책이다. 《주간경향》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육’에 연재한 글들을 엮은 것으로,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명문가의 위대한 유산’을 강의한 자녀교육전문가 최효찬과 학원경영으로 학생들의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그의 아내 이미미가 함께 썼다.

부모는 자식 잘 되라고 공부에 열을 올리지만, 아이들은 공부 때문에 패배감을 느낀다고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욕심을 충족시키려는 행동이라고 꼬집으면서 부모의 욕망에 따라 아이의 미래를 재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과잉교육으로 교육피로 사회가 된 현실 속에서 부모의 욕망을 내려놓고 아이 스스로 꿈을 찾도록 응원해 홀로서기를 돕는 것이 진정한 자녀교육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

최효찬

저자최효찬은연세대정치외교학과에들어갈때에는외교관이꿈이었다.경향신문사에입사해돈을벌어유학을가겠다는목표를세웠지만신문기자를하다보니꿈은멀어졌다.때로는차선책이필요하다.연세대언론홍보대학원에입학했고,신입생환영회에서아내이미미와만나부부가되었다.연세대대학원에서비교문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신문사를그만두고‘자녀경영연구소’를설립했다.아들과는초등학교6학년여름방학때부터도보여행을함께했으며,여행기를담아『최효찬의아들을위한성장여행』을출간했다.본서『부모의자격』은아내의도움을받아출간하게되었다.
『5백년명문가의자녀교육』『세계명문가의자녀교육』『세계명문가의독서교육』(2010문화체육관광부우수교양도서)『현대명문가의자녀교육』(2012문화체육관광부우수교양도서)등을출간했다.이외에도『마흔,인문학을만나라』(국립중앙도서관2013년휴가철추천도서)『한국의메모달인들』『아버지로성공하라』등이있다.

목차

책머리에
막상닥치면너무나힘든‘부모의길’/부모니까불안하지만아이의눈높이가중요해요

1장대한민국은지금‘교육피로사회’
모든불행은비교하기에서시작한다/포기를강요당하는아이들/명문대못가면낙오자인가요?/교육미아를만드는조기유학후유증/교육에서도빈익빈부익부/예체능이든뭐든합격만하고보자

2장학부모라서불안하다
학교폭력에멍드는아이들의꿈/공부잘하면로열석에앉으세요/90퍼센트일반고학생들이위험하다/왜학교선생님보다학원강사를더좋아할까/삼수해서라도꼭명문대간다/너무잘난여자는싫다?/나는평생공부만하는사람입니다

3장사춘기,이또한지나가리라
사춘기터널,어두울수록출구는밝다/달라져도어쩌면이렇게달라질까/키작은남자는루저라고생각해요/외모,아이들의가장심각한고민/지켜봐주는사랑이필요해요/부모가자녀를가르치지말라

4장부모욕심을버려야아이는비로소꿈꾼다
마음을내려놓으니아이의인생이풀린다/인정받지못하는딸,이성교제에빠지다/자식에대한환상에서벗어나지못하는엄마들/아빠의자리는엄마가만들어주세요/호랑이엄마등쌀에공부하는아이들/등대같은부모,신사임당처럼

5장명문대아니면어때요,행복한게최고야
아이의도전을응원해주세요/나에게는꿈이있습니다/원하는것을공부하고싶어요/우리아이는어떤재능을가지고있을까/스스로선택한길,절대포기하지않아요

6장부모의자격:뚝심있는부모가되기를
절제된사랑:어떻게아이의홀로서기를도울까/경제적인독립:귀한자식일수록부족하게키워라/욕심버리기:기다리고또기다리며부모가된다/단호함:절제된부성애가필요하다/냉정함:더큰사랑으로감싸는모성/긍정마인드:꿈조차가난할수는없다/결핍과끈기가꿈을이루게한다

글을맺으며
사윗감이나며느릿감고를때를생각하며자식을키우자

부록
부모가읽어야할인문학자녀교육서

출판사 서평

삼성경제연구소‘명문가의위대한유산’을강의한자녀교육전문가
최효찬소장의자녀교육지침서『부모의자격』출간
자식문제로상처받은대한민국부모를위한리얼공감스토리


요즘아이들을키우는부모의고민과바람직한자녀교육의길을모색하는『부모의자격』(최효찬,이미미저)이출간됐다.삼성경제연구소SERICEO에서‘명문가의위대한유산’을강의한자녀교육멘토최효찬자녀경영연구소소장은지금대한민국을‘교육피로사회’로정의하며,붙잡을수록멀어지는요즘아이들을이해하고,부모의욕망을내려놓아자녀스스로길을찾도록응원하라고역설한다.

부모욕심때문에꿈을버린아이들
절제된사랑이아이의홀로서기를돕는다


호평속에방송된SBS스페셜《부모vs학부모》프로그램에서‘학습노동감시자’로전락한우리나라부모의모습과1년에300명이넘는아이들이학업을이유로자살을선택하는끔찍한현실이소개되어큰반향을일으켰다.부모는아이가좋은대학을가기를욕망하고,모든것을다해주어야한다는강박관념에사로잡혀있다.밤늦도록야간자율학습에학원이다과외다아이를승용차로데려다주는부모의모습에서프로그램의시청자들은대한민국의교육현실을강하게느낄수있었다.인터뷰에서엄마들은“아이행복의출발선인대입준비를절대포기할수는없어요”라고말한다.
하지만부모들은“아이의행복을위한다”면서정작“아이를숨막히게”하고있다.부모의높은기대에부응하지못한아이는자존감에상처를입는다.특히사춘기에접어들면부모에게반항하고공부와담을쌓는다.부모들은“너를위해이렇게희생하고신경쓰는데나한테어쩜이럴수있냐”며화를낸다.서로경쟁하는입시교육과아이에게반드시찾아오는방황의시간을앞둔부모에게희망은없는것인가?왜부모와아이는모두불행할수밖에없는가?
『부모의자격』의공동저자최효찬자녀경영연구소소장은“모든불행은자식의성적표가부모의‘체면성적표’가되기때문”이라고말한다.베스트셀러『5백년명문가의자녀교육』의저자최효찬소장은삼성경제연구소SERICEO에서‘명문가의위대한유산’을강의한자녀교육전문가다.그가일산에서학원을운영하는아내이미미와함께‘자식문제’에몸살을앓고있는부모와경쟁에내몰려지친아이들의생생한목소리를담은『부모의자격』을펴냈다.이책에서저자는부모의욕망에따라아이의미래를재단할경우특히위험하다고강조하면서,명문대에들어가지못해부모의기대를저버린아이의가슴에는큰멍울이남고심지어우울증과자살충동에시달린다고지적한다.부모는자식에게헌신하는것같지만,그것은부모의욕심을충족시키려는것일뿐이라고저자는꼬집는다.
부모와아이의행복은바로부모의욕망을내려놓는데서시작한다고저자는밝힌다.저자가만난많은아이들은부모의기대에마지못해명문대를목표로하지만꿈이없다고말한다.저자는‘내가어떤재능이있는가’를곰곰이생각해보면꿈은의외로쉽게발견할수있으며그것은바로호기심에서시작한다고강조한다.호기심을가진분야를꿈의‘상수’로정해놓은게필요하다.의사나변호사,엔지니어,기자등직업은꿈의‘변수’에해당한다.저자는부모가아이스스로꿈을찾도록응원할때아이는비로소자신의길을찾아간다고조언한다.
진정한사랑은자녀의홀로서기를돕는것이며,과정을지켜보고제대로가도록이끌어주는것이부모로서의괴로움이자즐거움이다.성인식때받은부조금을자녀에게주면서독립을응원한다는유대인의이야기는유명하다.때로는‘과잉사랑’을받지못하는이들이오히려‘결핍’으로인해야무지게자신의꿈을만들어가기도한다.인터뷰에응한아이는“나의‘결핍’을알고채워나갔던학창시절은나에게‘성장’이주는기쁨을알게해주었다”고말한다.
이책은교육자본가들이부추기는‘과잉교육’으로멍들어상처투성이가된요즘부모와아이의모습을생생하게보여준다.저자는부모의욕망을내려놓고아이스스로길을찾도록응원할것을당부하면서,‘결핍’한환경에서도자신만의꿈을이루는‘드림워커’들이많을수록세상은더밝고환해질것이라고확신한다.

교육피로사회,학부모라서불안하다
아이스스로선택한길,절대포기하지않는다


요즘교육은철저하게승자의법칙이적용되는정글과같다.한교사는“성적이좋지않은학생들은방치하는잔인한교육시스템으로학생들이무기력해지는걸바라보면서회의감이들때가많다”고말한다.성적이좋아야들어갈수있는‘야간자율학습실’로공부못하는학생들은자존심이짓밟힌다.수학학원을운영하는원장은“아이들이점수때문에고개도들지못한다.심지어중학교1학년때부터모든걸포기하려는걸보면마음이무척아프다”고말한다.저자는“90퍼센트의아이들은외면하고상위10퍼센트아이들위주로돌아가는게우리교육의현실”이라고비판하면서,“특목고자사고열풍이가정에회오리바람을일으키고있다”고개탄한다.초등학생때부터특목고준비에열을올리는부모들로아이들은들볶이기시작하고,학원이여기에가세하면서사교육열풍이거세졌다.
저자가인터뷰한학생들은학교에서성적순으로자신들을대한다고늘불만이며,기대에부응해야만한다는엄청난부담감을가지고있다고고백한다.간혹사춘기의방황이덮쳐‘통제불능’상태에빠진아이들은학원에가지않고PC방에서시간을보내거나,축구중계를본다고밤을새운다고한다.엄마들은“뜻대로애들이억지로라도따라주는건중학교때까지이고그이후는아이가하기나름이지엄마가노력한다고달라지는건아닌것같아요.”라고말한다.아이들은심지어욕설까지하면서부모를무시한다.자부심이넘치던부모는큰심리적상실감과우울증에시달린다고한다.엄마의우울증은가족에게도치명적인영향을미치는경우가많다.
저자는공부를하지않는아이,사춘기에방황하는아이는부모와늘긴장관계에놓이는데,긴장관계가너무팽팽해지면탈이난다고강조한다.아이를닦달하기보다먼저부모가자기계발이나취미활동으로열심히살아가는모습을보여주는것이중요하다고당부한다.신사임당은자아실현을위해부단히정진하는‘자기완성형어머니’의길을걸으면서아들을대학자나화가로키워냈다고조언한다.인터뷰에응한한아이는“나쁜아이들과놀아도한번쯤은긍정적으로바라보고믿음을가져주셨으면좋겠다”고귀띔한다.누구든청소년시절을거쳐철이든다.부모가기다려준다면아이는자신의할일을찾게된다.저자는“믿어주고기다리는것,부모들에게쉽고도어려운일이다”고말한다.공부를잘해도걱정이고또엄청난스펙을갖추고도취업조차힘든현실이다.자신이하고싶은것을하면실패하더라도후회는없다.하고싶은것을하기에모든열정과에너지를쏟을수있기때문이다.저자는성적이아닌,자신만의재능을발견하고스스로하고싶은공부를하는것,이것이바로행복한교육의시작이라고당부한다.
『부모의자격』은부모욕심을내려놓을때절망에서벗어날수있으며,풍족하게키우지않는절제된사랑으로자녀스스로길을찾도록응원해야함을깨닫게하는책이다.성공은남의불행을밟고일어서야하는것이아님을모두가깨달을때대한민국에바람직한교육제도가정착될것이라고저자는확신한다.그때야비로소아이들이하고싶은공부를마음껏할수있는행복한교육이시작될것이다.“이또한다지나가리라.”탈무드에나오는이말처럼언젠가자녀를키우면서겪는이모든일들은다지나가고부부만덩그러니남게될것이다.그래도자식을키울때가인생에서가장재미있고보람있는시절이라고한다.지금아이를제대로키우고있는것인지고민하는욕심많은대한민국부모에게진정아이를위한행복한교육이무엇인지잠시나마생각해보는여지를제공하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