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전: 세상을 비웃다

전우치전: 세상을 비웃다

$10.04
Description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제15권『전우치전: 세상을 비웃다』. 부당한 세상에 맞선 의로운 영웅 전우치가 환상적인 도술로 약자들을 돕는 영웅 소설이다. 조선 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전우치를 주인공으로 하여 약자에게는 희망과 구원의 도술을, 강자에게는 조롱과 풍자의 도술을 부리며 부패한 사회와 탐관오리들을 벌하고 비웃고 있지요. 조리한 세상에 바람같이 나타난 민중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한 전우치의 통쾌한 이야기!
저자

이은서

저자이은서는대학에서국어국문학을전공하고아이들을가르치다가아이들의순수함이좋아지금은어린이책을쓰고있습니다.어린시절설렘과감동으로잠못들게했던많은책처럼어린이의마음을설레게하거나따뜻하게어루만지는글을쓰려고노력하고있습니다.지은책으로는《비행기박물관》《사르르화를풀어주는파랑》등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의활용

▷들어가기

주제찾기기이한영웅전우치의세상비웃기
등장인물《전우치전》의인물

▷고전읽기
1장구름이보낸아이
2장여우구슬을삼킨전우치
3장하늘로올라간황금대들보
4장병속으로들어간전우치
5장불쌍한백성을도와주다
6장전우치,벼슬아치가되다
7장도적떼를물리치다
8장그림속으로사라진전우치
9장족자에서나온미인
10장강림도령을만나깨우침을얻다
11장스승서화담을만나다

▷고전파헤치기
첫번째세상에나타나다부조리한세상에바람같이나타난영웅
두번째세상을조롱하다약자의편에서도술로강자를조롱하다
세번째세상에바라다영웅이떠나도웃음을잃지않기를

출판사 서평

*《세상을비웃다:전우치전》은우리가익히알고있는《전우치전》을당대의역사적?사회적상황에맞게새로운시각으로재해석하였습니다.

삐뚤어진세상을풍자한정의로운영웅,전우치!
신통한도술로부조리한세상과부패한관리들을조롱하다!

《전우치전》은부당한세상에맞선의로운영웅전우치가환상적인도술로약자들을돕는영웅소설입니다.조선시대실존인물이었던전우치를주인공으로하여약자에게는희망과구원의도술을,강자에게는조롱과풍자의도술을부리며부패한사회와탐관오리들을벌하고비웃고있지요.《전우치전》은《홍길동전》과더불어주인공이도술을부리는대표적인영웅소설로,예리한시선으로당대사회현실을꼬집고풍자하며비판하고있다는점에서종종비교의대상이됩니다.그러나《홍길동전》의진지한영웅홍길동과는달리,자유분방한성격의전우치는도술로부패한관리들을혼내줄때도장난기어린웃음과기지를보여독자들에게통쾌함을안겨주었지요.약자를돕고부패한벼슬아치들을조롱하며독자들을엉뚱하고신비한도술의세계로흠뻑빠져들게한전우치의유쾌한세상비웃기,이제부터시작합니다.

고전문학으로역사공부하기!
《들어가기》-이책을관통하는핵심주제를알려줍니다.
이책을읽는새로운시각을제시하면서본격적으로책을읽기전,작품의배경이되는시대와역사,인물들의생각을엿볼수있습니다.

《고전읽기》-고전문학의새로운매력을감상합니다.
《전우치전》은사회비판의식이반영된‘신문관본’을기본줄거리로삼고,전우치의출생과도술을얻는과정을상세하게담은‘경판37장본’의앞부분을첨가하여더욱흥미롭게구성했습니다.어려운한자나이해하기어려운문체는쉽게풀었습니다.

《쉬어가기》-각장의이해를돕는정보페이지입니다.
고전에대한이해를도울다양한정보페이지를실었습니다.해당장과관련된장소나문화,시대적특성에대한부속정보들로더욱생생한현장감을느낄수있습니다.

《고전파헤치기》-《들어가기》에서던진주제에대해답을합니다.
‘들어가기’에서제시한시각으로작품을분석하여,고전문학이오늘날우리에게시사하는바를알려줍니다.이책전체의핵심부분으로,고전문학을탐구하는즐거움을배가시킵니다.

♠출판사리뷰

부조리한세상에바람같이나타난영웅,전우치

《전우치전》은조선시대실존인물인전우치의비범한능력과행적이구전되다영웅소설로정착한독특한작품입니다.실제인물전우치가언제태어나언제까지살았는지는정확히알수없지만,여러문헌기록을통해15세기후반에서16세기초반까지생존했던인물이라고만짐작할수있지요.많은문헌들에서전우치는재주가뛰어나고신통한도술의능력을가진인물로기록되어있습니다.《전우치전》은이비범한인물의이야기가여러사람들의입에오르내리면서소설로정착되어세상에등장한것으로여겨집니다.전우치이야기가전해질당시조선은왜구의침략과흉년,부패한벼슬아치들의횡포로인해백성들은매우고달픈삶을살았습니다.따라서백성들은부조리한세상과부패한벼슬아치들에맞서싸워줄영웅의출현을간절히바랐지요.그렇게탄생한영웅이바로‘전우치’였습니다.민중은바람같이나타난영웅전우치가활약하는모습을보고통쾌해하며삶의고달픔을극복할수있었습니다.이때문에《전우치전》은한글과한문으로된이본들이여럿등장하면서큰인기를끌었지요.

약자의편에서서도술로강자를마음껏조롱하다
전우치는신통한도술로탐관오리들을혼내주고절대적권위를지닌임금까지신랄하게풍자합니다.힘과권력으로백성의삶을짓밟는자들을통쾌하게응징하고꾸짖고있지요.같은영웅소설계통인《전우치전》과《홍길동전》,《박씨부인전》또한도술을사용하는영웅을등장시켜민중이도술을부리는주인공들을보고현실에서의울분을풀수있게하였습니다.특히《전우치전》은주인공의행적을사건별로다룬삽화적구성으로되어있어,사람들의입에서입으로전해질수록사건이더욱풍부하고다양해져민중의삶속에더깊이관여한작품이되었지요.전우치는백성의안타까운사연을듣고그들을돕습니다.민중이겪는부조리한세상을직시하고,도술을부려조롱과풍자로백성들에게희망과웃음을선사한전우치는당시민중이바라던진정한영웅이었을것입니다.

♠우리고전을새롭게읽어야하는이유!
고전은‘현대를밝히는등불’이라고일컬어집니다.이다지도중요성이강조되는이유는고전속에담긴,오랜세월동안켜켜이쌓인가치와정신이오늘날까지유효하기때문입니다.특히우리의고전문학은우리민족특유의정서와역사를담고있기에깊이알아야합니다.그러려면고전을제대로읽어야함은당연할것입니다.당대사람들이왜이이야기를사랑할수밖에없었는지는물론당시사회와역사,환경과사람들에대해이해해야합니다.또오늘날의시각에맞게새롭게보는것도필요하지요.
‘역사로통하는고전문학’시리즈는고전문학을통해작품의배경이된사회와역사뿐아니라,생생하게살아숨쉬던인물들의숨은이야기를전합니다.익숙한이야기속에숨어있는날카로운풍자와해학을통찰할때비로소고전은현대에살아납니다.이책을통해역사를꿰뚫고,현재를읽는눈을키울수있을것입니다.

♠‘역사로통하는고전문학’시리즈소개

고전을보면우리역사가보입니다

고전문학에는옛사람들의삶과해학이그대로담겨있습니다.
부조리한현실과인물에대한묘사가생생하지요.
또한당시사회의모습과사람들의생활이잘담겨있습니다.
고전을읽으면서그속에담긴메시지를찾는순간,
역사로통하는고전문학의문이활짝열리게됩니다.

익숙한것에서낯선것으로,우리고전의모든카테고리
《토끼전》으로첫선을보인‘역사로통하는고전문학’은《심청전》《춘향전》《흥부전》《홍길동전》《박씨부인전》《양반전외》《사씨남정기》《구운몽》《운영전》《금오신화》《이춘풍전》《유충렬전》《금방울전》으로이어집니다.우리에게가장친숙한고전에서부터숨어있던보석같은작품들까지,주옥같은우리고전을담은‘역사로통하는고전문학’시리즈는계속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