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 (시마다 소지 장편소설)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 (시마다 소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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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미스터리의 융성을 이끌어 2008년 제12회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시마다 소지의 「요시키 형사」 제1권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 저자가 명탐정 미타라이 기요시에 이어 두 번째로 창작한 인물로서 모델 같은 외모에다가, 뛰어난 두뇌와 집념을 가진 형사 요시키 다케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소설이다. 쌍안경으로 다른 사람의 집을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남자가, 호화로운 맨션의 욕실에서 '얼굴 가죽이 벗겨진 젊은 여자의 사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알아낸 사망시각에 그녀는 침대특급 하야부사에 타고 있었다. 증거로 1/60초의 셔터 속에 담긴 그녀의 사진이 나타난다. 요시키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트릭을 조사하는데…….
저자

시마다 소지

저자 시마다 소지(島田장司)는 1981년 에도가와 란포상 최종후보작품으로 선정된 명탐정 미타라이 기요시(御手洗潔) 가 등장하는 《점성술 살인사건(占星術 殺人事件)》(투고 당시의 제목은 《점성술 매직(占星術のマジック)》)으로 소설가로서 데뷔했다. 데뷔 이전에는 덤프트럭 운전수, 잡문집필가, 뮤지션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주요 작품은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 요시키 다케시(吉敷竹史) 시리즈가 있다.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는 TBS에서 ‘경시청 3계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로 드라마화도 되었다. 또한 본격 미스터리에 있어서 신인의 추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마쓰모토 세이초 등의 사회파 추리소설이 우세했던 당시 일본 미스터리계에 ‘신본격’추리 장르를 개척해 아야츠지 유키토(綾?行人), 우타노 쇼고(歌野晶午)를 세상에 내놓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미스터리의 융성을 이끌고 있다. 《소세키와 런던 미라 살인사건(漱石と倫敦ミイラ殺人事件)》, 《여름, 19세의 초상(夏、19歲の肖像)》으로 나오키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일본추리작가협회상에도 8회나 후보에 거론되었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은 많으나 그에 비해 항상 후보에만 오르고 상을 받지 못해 ‘무관(無冠)의 제왕’으로도 불렸으나 2008년 제12회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을 수상하면서 이 오명을 떨쳐낼 수 있었다. 미타라이 시리즈로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斜め屋敷の犯罪)》,《이방의 기사(異邦の騎士)》 등과 요시키 시리즈로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寢臺特急「はやぶさ」1/60秒の壁)》,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奇想、天を動かす)》 등이 있으며 그 외 작품으로 《마신유희(魔神の遊戱)》, 《나사식 자제츠키(ネジ式ゼネツキ―)》, 《용와정 살인사건(龍臥亭幻想)》 등이 있다. 소설 외에 사형, 면죄, 일본인론, 문명론에 대한 작품도 집필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얼굴을 도둑맞은 여자
제2장 블루트레인의 유령
제3장 또 한 명의 지즈코를 찾아
제4장 두 번째 살인
제5장 죽은 자의 시계
제6장 지즈코는 살아있다

출판사 서평

‘얼굴 가죽이 벗겨진 여자의 사체’
하지만 이미 죽음이 드리어졌던 그 시각
‘하야부사’에서 1/60초의 셔터 속에 담긴 그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의 요시키 형사 첫 등장
시마다 소지의 출세작!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台特急「はやぶさ」1/60秒の壁)》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로 국내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은 요시키 다케시 형사 시리즈 제1편으로 시마다 소지가 대중에게 인기를 끌은 출세작이다.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은 어느 날 호화맨션에서 ‘얼굴 가죽이 벗겨진 여자 사체’가 발견되는 엽기적인 사건으로 시작된다. 사건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단순히 엽기적 색채가 짙은 사건에서 전대미문의 기괴한 사건으로 바뀌어간다. 피해자가 살해당해 이미 사체가 되어있었을 그 시각, 그녀는 침대특급 ‘하야부사’에 타고 있었다. 그 증거로 1/60초의 셔터 속에 담긴 그녀의 사진이 나타난다. 그녀는 과연 죽은 후에 유령이 되어 ‘하야부사’를 타고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요시키 앞에 2번째 살인이 벌어지는데…….
시간의 벽과 완벽한 트릭! 이 완벽한 트릭을 요시키 형사는 깰 수 있을 것인가.

요시키 다케시(吉敷竹史) 형사

요시키 다케시(吉敷竹史)는 시마다 소지가 명탐정 미타라이 기요시(御手洗潔)에 이어 두 번째로 창작한 인물로 1984년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경시청 조사1과 살인반의 형사로 요시키 다케시는 상당히 출중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귀를 완전히 가릴 정도의 긴 머리칼에 쌍꺼풀이 진 큰 눈, 높은 코에 약간 두꺼운 입술을 가지고 있다. 훤칠한 178cm의 키에 혼혈의 모델 같은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처음 그를 만나는 사람들은 그의 이러한 외모에 놀라지만, 그는 외모만 번듯한 형사가 아니라 뛰어난 두뇌와 집념을 가진 형사이다. 서구적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서민적이고 라멘을 좋아하는 의외의 면도 가지고 있다. 요시키 형사라는 이 매력적인 인물은 드라마로도 각색되어 TBS에서 ‘경시청 3계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로 방영되었다. 현재 16편의 요시키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줄거리

쌍안경으로 남의 집을 훔쳐보던 남자가 호화로운 맨션의 욕실에서 ‘얼굴 가죽이 벗겨진 젊은 여자의 사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알아낸 사망시각에 그녀는 침대특급 ‘하야부사’에 타고 있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트릭은 무엇인가?
시간의 벽과 ‘완전범죄’에 도전하는 조사1과 요시키 다케시 앞에 또 다른 살인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