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날의 치자와 오디

그 여름날의 치자와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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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연

1963년 남도 땅 광주에서 나고 자랐다. 1982년, 청운의 꿈을 안고 연세대학교 영문과에 들어가 13년 만에 졸업장 하나 간신히 건졌다. 1990년, 부모님 이름을 조합한 차주옥이라는 필명으로 장편노동소설 '함께 가자 우리'를 발표하며 소설가가 되었다. 1997년 '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로 한겨레문학상 수상, 상금으로 가평 골짜기에 집을 짓고 마당에 자작나무 한 그루 심었다. 딸과 둘이 첩첩산중에서 감자 캐고 오디 따 먹으며 장편소설 '그 여름날의 치자와 오디', 여행서 '딸과 함께 유럽을 걷다' 등을 썼다.

목차

오래된 금서
어느 나르시시스트의 그물망 스타킹에 대한 비판적 성찰
낭만고양이에 대한 오마주 혹은 모독
티파니에서 아침을
어머니 우시네
내 유년의 윗목
영혼을 위한 치과용 국부 마취제
슬픔과 눈물로 태어나...
치자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피 엠 에스 블루스
이토록 슬픈 그대여
가라 생각이여 금빛날개를 타고
작은 꽃들이 잠을 자는데...
멈추어라, 이제는 멈추어라, 가혹한 열정의 잔인한 기억들
굿바이 얼!
눈물의 또 볕살의 나라 사람이여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내가 돌아갈 길을 안다면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그리고 그들의 시작

해설 / 박정애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