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과학 에세이는 많은데 공학 에세이는 왜 보기 어려운걸까?’ 이 책의 출발은 이 질문에서 비롯됐다.
팩트와 정보를 다루는 공학도 올바른 지식만 전달하면 되지 기본서나 수험서처럼 딱딱한 교재의 틀을 구태여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공학 서적도 충분히 감명 깊게 읽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메인터넌스 관점에서 자동차 기초 전기전자를 다룬 공학 서적이다. 동시에 자동차정비사로 시작하여 공학박사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나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에세이기도 하다. 하여 자동차정비사, 공학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들이 읽을 만한 책이다. 또한 플러스, 마이너스의 진리를 7년 만에 깨달은 이야기, 없는 살림에 몇 백만 원을 투자해 파형을 공부했던 이야기, ECU에 건전지가 들어있는 줄 알았던 웃지 못 할 이야기 등 자동차 기초 전기전자를 공부하면서 겪었던 재미난 소재들을 골라 총 13장으로 구성하였다. 복잡한 수식과 전문용어는 되도록 피하고 공학 특유의 객관성과 논리성을 유지한 가운데 최대한 쉽게 풀기 위해 노력하였다.
팩트와 정보를 다루는 공학도 올바른 지식만 전달하면 되지 기본서나 수험서처럼 딱딱한 교재의 틀을 구태여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공학 서적도 충분히 감명 깊게 읽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메인터넌스 관점에서 자동차 기초 전기전자를 다룬 공학 서적이다. 동시에 자동차정비사로 시작하여 공학박사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나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에세이기도 하다. 하여 자동차정비사, 공학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들이 읽을 만한 책이다. 또한 플러스, 마이너스의 진리를 7년 만에 깨달은 이야기, 없는 살림에 몇 백만 원을 투자해 파형을 공부했던 이야기, ECU에 건전지가 들어있는 줄 알았던 웃지 못 할 이야기 등 자동차 기초 전기전자를 공부하면서 겪었던 재미난 소재들을 골라 총 13장으로 구성하였다. 복잡한 수식과 전문용어는 되도록 피하고 공학 특유의 객관성과 논리성을 유지한 가운데 최대한 쉽게 풀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웃미래 모빌리티 정비 : 자동차 기초 전기전자 에세이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