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연인 황교안의 진솔한 〈고백록〉
'통합'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놨던 '정치인 황교안'
특보출신 저자와 나눈 정치리더 15개월의 이야기
'통합'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놨던 '정치인 황교안'
특보출신 저자와 나눈 정치리더 15개월의 이야기
2020년 4월 15일 총선은 참으로 아팠다. 국민의 삶을 지켜낼 기반을 만들지 못하고, 대한민국 되살려내기에 실패한 책임으로 당 대표직을 사퇴했다. 국민께 죄송한 마음으로 엎드려 사죄했다. 총선이 끝난 후에도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저와 우리 당을 응원해 주신 국민들, 함께 고생했던 당원들, 당협위원장들, 그리고 국회의원들께 가슴 찢는 사죄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냈다.
그런데 김우석이 찾아왔다. 나의 정치를 비판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했다. 책으로 진실을 담고 싶다고 했다. 고민 끝에 동의했다. 정치권에 들어온 후 지난 2년을 뒤돌아보고 정리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고백록이며 참회록이었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지난날들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지금도 안타까운 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이 앞으로도 국민과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하시리라 믿고 응원한다.
- 황교안 추천사 中
그런데 김우석이 찾아왔다. 나의 정치를 비판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했다. 책으로 진실을 담고 싶다고 했다. 고민 끝에 동의했다. 정치권에 들어온 후 지난 2년을 뒤돌아보고 정리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고백록이며 참회록이었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지난날들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지금도 안타까운 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이 앞으로도 국민과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하시리라 믿고 응원한다.
- 황교안 추천사 中
나는 죄인입니다 (황교안 고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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