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4미터 그림책 《수잔네》 시리즈. 4미터 그림책은 말 그대로 4미터 병풍 형태의 그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쫙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한 독일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글자 없이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수잔네의 여름」은 이제 소나기가 쏟아지는 여름을 나타내요. 공원에는 생일잔치가 있어 사람들이 와글와글 붐비죠. 시골과 기차역, 시내, 백화점, 공원으로 이어지는 그림 속에 같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이 각각 무엇을 하고 있나 찾아보세요. 책을 병품처럼 쫙 펼치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플랩북]
▶ 이런 점이 좋습니다!
본 서는 유럽연합의 인증 마크인 CE(안전 검사)를 받은 책으로, 아이가 물거나 빨아도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저자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1948년 슈트르가르트에서 태어났다. 뮌헨의 전문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1977년부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96년 위르그 슈비거의 <세상이 아직 어릴 때>에 그림을 그려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나는 너랑 함께 있어서 좋을 때가 더 많아>, <뽀뽀쟁이 프리더>, <할머니, 나랑 친구해요!>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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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낯선 사람 따라가지 말고, 그림책 속 마을사람들 따라가 볼까?
〈4미터 그림책〉은 어느 독일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세세하게 묘사하여 4미터 병풍형태 안에 담아낸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기차역, 광장, 문화 센터, 공원 등 많은 사람들로 와글와글 붐비는 곳을 관찰하다보면 인물 한 명 한 명마다 제 각기 다른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림책 한 권 안에 캐릭터마다 다른 이야깃거리들을 무궁무진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좋아하는 인물을 정해 따라가면서 스토리를 만들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마을 관찰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변화에 따른 마을과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사계절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시골의 작은 가게는 계절마다 어떤 물건을 파는지 알 수 있고, 백화점은 늘 할인 판매를 한다는 사실도 알아챌 수 있지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팔던 아줌마가 가을에는 군밤 장사로 바뀌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숨은 이야기 찾기 놀이 그림책
자칫 그냥 넘어가기 쉬운 구석구석 그림 속에 소소한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기차역 한 귀퉁이에 있는 자판기는 일년 내내 고장이 잦은 탓에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고 있다거나, 벽보판에 붙은 포스터는 계절마다 바뀌는데 문화 센터 전시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까지, 작은 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