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네의 겨울 : 4미터 그림책 (보드북)

수잔네의 겨울 : 4미터 그림책 (보드북)

$17.06
Description
4미터 그림책 《수잔네》 시리즈. 4미터 그림책은 말 그대로 4미터 병풍 형태의 그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쫙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한 독일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글자 없이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수잔네의 겨울」은 펑펑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었습니다. 시내는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사람들로, 공원은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로 와글와글 붐비고, 시골과 기차역, 시내, 백화점, 공원으로 이어지는 그림 속에 같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이 각각 무엇을 하고 있나 찾아보세요. 책을 병품처럼 쫙 펼치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플랩북]
이런 점이 좋습니다!
본 서는 유럽연합의 인증 마크인 CE(안전 검사)를 받은 책으로, 아이가 물거나 빨아도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저자

로트라우트수잔네베르너

저자:로트라우트수잔네베르너
그래픽디자인을전공했으며수십년간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했을뿐만아니라직접책을쓰고출간하기도했다.안데르센상등그림분야에서국제적으로도저명한상을여러차례수상했다.그림책《모험》을출간하였으며《아직새로운세상》을비롯한여러작품에그림을그렸다.

역자:윤혜정
독일에서심리학과독일어를공부하고지금은독일책을우리나라에소개하고번역하는일을하고있습니다.『나의첫질문책』『아니카와겁을먹고자라는돼지』『린드버그하늘을나는생쥐』『에디슨바닷속으로사라진생쥐의보물』등을우리말로옮겼습니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낯선사람따라가지말고,그림책속마을사람들따라가볼까?
은어느독일마을사람들의일상생활모습을세세하게묘사하여4미터병풍형태안에담아낸글자없는그림책입니다.
기차역,광장,문화센터,공원등많은사람들로와글와글붐비는곳을관찰하다보면인물한명한명마다제각기다른스토리가이어진다는사실을알게됩니다.그림책한권안에캐릭터마다다른이야깃거리들을무궁무진하게만들어볼수있는것이지요.
좋아하는인물을정해따라가면서스토리를만들다보면자연스럽게아이의상상력과호기심을키워줄...
낯선사람따라가지말고,그림책속마을사람들따라가볼까?
은어느독일마을사람들의일상생활모습을세세하게묘사하여4미터병풍형태안에담아낸글자없는그림책입니다.
기차역,광장,문화센터,공원등많은사람들로와글와글붐비는곳을관찰하다보면인물한명한명마다제각기다른스토리가이어진다는사실을알게됩니다.그림책한권안에캐릭터마다다른이야깃거리들을무궁무진하게만들어볼수있는것이지요.
좋아하는인물을정해따라가면서스토리를만들다보면자연스럽게아이의상상력과호기심을키워줄수있는그림책입니다.
계절마다변하는마을관찰기
봄,여름,가을,겨울계절변화에따른마을과사람들의모습을관찰하는것도흥미롭습니다.
사계절에걸쳐같은장소에서사람들의일상생활의모습이어떻게변하고있는지보여줍니다.
시골의작은가게는계절마다어떤물건을파는지알수있고,백화점은늘할인판매를한다는사실도알아챌수있지요.여름에아이스크림을팔던아줌마가가을에는군밤장사로바뀌는모습도재미있습니다.
숨은이야기찾기놀이그림책
자칫그냥넘어가기쉬운구석구석그림속에소소한이야기가숨어있습니다.
기차역한귀퉁이에있는자판기는일년내내고장이잦은탓에사람들을화나게만들고있다거나,벽보판에붙은포스터는계절마다바뀌는데문화센터전시회가무엇인지알수있다는것까지,작은이야기를찾아보는재미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