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의 밤(The Night Life of TREES)

나무들의 밤(The Night Life of TREES)

$45.00
Description
이 세상 단 하나의 그림책, 그 속에 수놓아진 아름다운 나무들!
『나무들의 밤(The Night Life of TREES)』은 대대로 숲 속에서 살아온 인도 곤드족의 미술과 민담을 담은 수작업 그림책이다. 곤드족은 숲이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나무들이 그들 삶의 중심이라고 믿는다. 그들이 들려주는 나무의 기원과 나무에 살고 있는 정령들의 이야기를 환상적인 그림과 시적인 글로 보여준다.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해 검은 종이 위에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낸 이 책은 모양과 형태가 같더라도 페이지마다 사람의 손에 의해 달라지는 색감의 묘한 차이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으로 되살려 준다. 이 책 한 권이 만들어 지기 위해 실크 스크린 전문가, 수 제본 전문가를 포함해 14명의 장인들이 공정무역 관행을 준수하며 공동체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

바주샴,두르가바이,람싱우르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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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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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ㆍ나이팅게일이동틀때까지노래하는책《나무들의밤》_존버거
ㆍ밝게빛나는신비롭고매혹적인책.신화와현실,시를아우른이책은해체된포스트모던세계와또렷이대비되는통합된세계관을엿볼수있는매혹적인기회를준다-퍼블리셔스위클리
ㆍ세상에대한이해의폭을넓혀주는책-파인북스&콜렉션스
▲재활용종이를사용하여무독성잉크로밀고공정무역을통해만들어진《나무들의밤》
세상에버려진쓸모없는면,종이,마대를만드는마포,짚,꽃으로재활용된,무엇보다튼튼하고질긴...
ㆍ나이팅게일이동틀때까지노래하는책《나무들의밤》_존버거
ㆍ밝게빛나는신비롭고매혹적인책.신화와현실,시를아우른이책은해체된포스트모던세계와또렷이대비되는통합된세계관을엿볼수있는매혹적인기회를준다-퍼블리셔스위클리
ㆍ세상에대한이해의폭을넓혀주는책-파인북스&콜렉션스
▲재활용종이를사용하여무독성잉크로밀고공정무역을통해만들어진《나무들의밤》
세상에버려진쓸모없는면,종이,마대를만드는마포,짚,꽃으로재활용된,무엇보다튼튼하고질긴멋스러운종이로다시탄생합니다.《나무들의밤》이책한권이만들어지기위해실크스크린전문가,수제본전문가를포함해14명의장인으로구성되어있고공정무역관행을준수하며공동체로생활합니다.못쓰는여러물건으로만든재생종이와무독성잉크를사용하고있으며잘못된파지하나도노트로사용하고있을만큼철저히환경을생각하며만들어진책입니다.
▲복제미술이갖는한계를넘으려하다.-그림책의또다른확장성
실크스크린기법을이용해검은종이위에하나하나손으로만들에낸세상에단하나뿐인예술작품입니다.책제본또한한땀한땀수작업으로만들어정성으로시작해서정성으로마무리했습니다.무한복제,대량생산이가능한기존의책의물성을넘어서《나무들의밤》은모양과형태가같더라도한페이지한페이지사람의손에의해달라지는색감의묘한차이가이세상에단하나뿐인나만의책으로되살려줍니다.
▲아름다운그림책!갖고싶은그림책!
검은종이위에낯선나무그림들이펼쳐집니다.
인도중부곤드족의전통에서유래된표현은생소하다는시각적인한계를훌쩍뛰어넘어버릴만큼경이롭고신비합니다.
《나무들의밤》의나무들의표현은묘사하기보다는생략과변형으로상징합니다.부드러운곡선,복잡하게뒤얽힌기하학적인무늬,그리고우주의활동과인간을연결짓는상징에서활력을얻지요.인도곤드족에게는미술은기도와같아,나무들을그린다는것은염원을담아기도한다는것입니다.마치주술과도같은신성한글과그림은스쳐지나가며보는즐거움을넘어선소장의기쁨을안겨줍니다.
▲줄거리
대대로숲속에서살아온인도곤드족의미술과민담을담은그림책입니다.신비로운이야기가가득한나무들을한장한장아름답게담았습니다.곤드족은숲이삶의터전이기때문에나무들이그들삶의중심이라고믿습니다.그들이들려주는나무의기원과나무에살고있는정령들이이야기를환상적인그림과시적인글로만나게됩니다.
▲서평
타라북스의핸드매이드북유닛은20만부가넘는책을만들었는데,이는실크스크린프린트를과정에서각색상을위해1,250만번의쇄또는‘당기는’작업을했다는것을의미한다.내가아는한우리는세계에서이런양의핸드매이드책을생산하는유일한출판사이다.사실상우리가하는일은충분한수의아티스트북을만들어보통의책구매자가감당할수있도록하는것이다.그것이책이죽었다고하는시대에우리가책의물리적인형식을육성하는방법이다.-설립자기타울프와의지콜론인터뷰중에서
새로운감동이주는소장의기쁨-THECOLLECTION!시리즈
TheCollection이란?
그림책(picturebook)은복제미술의한장르로서무한한미적표현의세계이다.
오늘날,그림책이다양한기획과일러스트레이션을통해어린이문화의중심에서크고중요한역할을하고있으나,그기능이어린이를위한그림책(childrenbook)으로한정되면서영역은오히려작아지고있다.
TheCollection은한정된연령층과시대의유행을벗어나그림책의본래기능을되살린대안그림책시리즈로,시각언어를통해예술적감동을전하고신선한이미지의그림책을범세계적으로발굴,소개하여열린미래를준비한다.
TheCollection시리즈의첫번째책어느날
어느날은제한된색채와양식화된형태가하나의
시적인공간으로흘러들어고요한정취속에서
음악적인운율과함께하나의소박한이야기를불러낸다.
작가는소소한것들을가지고모든정서를전한다.
-2011BIB황금사과상심사평중에서
TheCollection시리즈의두번째책달려토토
달려토토는신선하고풍부한표현방식으로다양한
스타일을보여준다.독자의시선을잡아끄는
이야기는페이지를넘길때마다놀라운레이아웃과
함께더해져작가의훌륭한개성을보여준다.
-2011BIB그랑프리심사평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