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형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외쳤다!
『오늘은 5월 18일』은 한 아이의 일기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무겁지 않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그 당시의 불안했던 상황과 돌아오지 않는 누나를 기다리는 아이의 안타까운 모습이 우리 역사의 아픈 상처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아이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오늘날 이 땅에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 희생된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합니다.
수업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곧장 집으로 가라는 선생님, 위험하니까 밖에 나가 놀면 안된다고 하는 엄마, 진짜 총을 들고 나타난 군인 아저씨, 밤새 들리는 총소리와 대포소리,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누나……. 아이의 눈에는 이 상황들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누나는 '민주주의'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떠났고, 이는 남은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수업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곧장 집으로 가라는 선생님, 위험하니까 밖에 나가 놀면 안된다고 하는 엄마, 진짜 총을 들고 나타난 군인 아저씨, 밤새 들리는 총소리와 대포소리,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누나……. 아이의 눈에는 이 상황들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누나는 '민주주의'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떠났고, 이는 남은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은 5월 18일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