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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선
저자서진선은부산에서태어났고전라도광주에서살았습니다.대학에서그림공부를한뒤서울로올라와잡지사에서근무했습니다.의뢰받은그림을그려오면서늘마음한편에서는내목소리를내고싶은마음이?커졌습니다.가슴깊이묻어두었던이야기를꺼내어만든첫번째그림책《오늘은5월18일》이있습니다.
목차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서평나는엄마가그립습니다.북쪽에있는엄마를그리는소년의마음을담은그림책!대한민국의긴역사속에서6·25전쟁이갖는의미는특별합니다.민족상잔의큰비극은분단이라는결과를낳았고?,어느새분단은당연하고자연스러운일로여기게되었습니다.세월에지남에따라전쟁을겪지않은전후세대들에게전쟁이점점잊히는것은어쩔수없는일인지도모릅니다.그러나우리가잊지말아야할것은6·25전쟁으로이산가족이되어버린사람들이여전히존재하고,그들의슬픔과아픔은60여년이지난지금도개인의삶을...나는엄마가그립습니다.북쪽에있는엄마를그리는소년의마음을담은그림책!대한민국의긴역사속에서6·25전쟁이갖는의미는특별합니다.민족상잔의큰비극은분단이라는결과를낳았고,어느새분단은당연하고자연스러운일로여기게되었습니다.세월에지남에따라전쟁을겪지않은전후세대들에게전쟁이점점잊히는것은어쩔수없는일인지도모릅니다.그러나우리가잊지말아야할것은6·25전쟁으로이산가족이되어버린사람들이여전히존재하고,그들의슬픔과아픔은60여년이지난지금도개인의삶을속에고스란히남아치유되지못하고있다는사실입니다.《엄마에게》는6·25전쟁통에엄마와헤어진어린아이가평생을북쪽에있는엄마를그리워하는이야기입니다.세상의어떤감정도아이가엄마를보고싶어하는마음보다더애틋할수는없을것입니다.이책은전쟁의거창한사회적문제를이야기하기보다전쟁이개인의삶을어떻게바꾸어놓았는지에대해한아이의눈으로바라본역사적사실과깊은내면세계를담담히전합니다.한국의슈바이처로알려진장기려박사의실화를바탕으로하여살아있는표현과섬세한묘사가돋보이는《엄마에게》장기려박사님은한평생헌신과봉사를행동으로실천해오신의사선생님입니다.1950년6월25일일요일새벽,인민군은사전예고도없이38선을넘어남침하는바람에장기려박사님의가족은서로헤어지게되었고박사님과둘째아들은남쪽에서,부모님과아내,다섯남매는북쪽에서살았습니다.그해12월중공군의본격적인참전으로청진까지북상한유엔군과국군은다시서울이남까지후퇴하게되고,이즈음주인공둘째장가용은엄마와헤어져아빠와단둘이부산영도에도착합니다.봄이되어고향으로가겠다는희망은1953년7월휴전협정이체결된후에도,2014년아직도돌아가지못하고있습니다.부산으로피난온장기려박사님은가난한이들을위해군용천막을빌려와밤낮없이치료해주고,병원비가없는사람에게는몰래병원뒷문을열어주고,거지에게는월급을봉투째주는훌륭한의사선생님이었습니다.장기려박사님의삶은모두에게귀감이되었지만,개인적으로는한평생을부모님과아내,자식들을북쪽에두고,그리워하는아픈삶을사셨습니다.전쟁중에엄마와헤어진가용또한,아버지뒤를이어의사가되었지만,낯선곳에서아빠와단둘이살아온삶은결코쉽지않았을것입니다.이런안타까운마음에서이책이시작되었습니다.줄거리비행기를처음보고마냥신기해서온가족이비행기구경을했습니다.그것은전쟁이었습니다.아빠는할머니와할아버지를두고떠날수가없어,엄마와동생들과나만피난을떠났습니다.그런데나는아빠의겨울옷을다갖고와버려집으로되돌아가다엄마와헤어지게되었습니다.아빠와나는다시피난을떠나부산에도착했습니다.그리고휴전협정이되어버렸습니다.봄이지나고다시겨울이왔는데도우리는엄마를만날수없습니다.엄마가좋아하던노래‘봉숭화’를들으며먼친척을통해엄마가보내주신봉숭아씨앗을뿌렸습니다.봉숭화는마당가득잘자라고있습니다.지금도나는엄마를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