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 엄마 언제 오실까?
『엄마 마중』은 전차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추워서 코가 새빨간 아가가 아장아장 전차 정류장으로 걸어 나오는 귀여운 모습, 오는 전차마다 갸웃하며 차장에게 '우리 엄마 안 오?'라고 묻는 천진한 모습, 한자리에 서서 꼼짝 않고 엄마를 기다리는 안타까운 모습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들로 펼쳐집니다.
이 책은 결국 엄마를 만나지 못하는 아가의 이야기로 끝이 나지만, 마지막 그림을 주목해야 합니다. 엄마와 손을 잡고 골목길을 걸어가는 아가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그림이 아가의 바람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인지 이야기에 더 큰 여운과 감동을 줍니다. 옛 시절 거리 위로 전차가 다니던 모습과 그 속의 사람들의 모습이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 책은 결국 엄마를 만나지 못하는 아가의 이야기로 끝이 나지만, 마지막 그림을 주목해야 합니다. 엄마와 손을 잡고 골목길을 걸어가는 아가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그림이 아가의 바람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인지 이야기에 더 큰 여운과 감동을 줍니다. 옛 시절 거리 위로 전차가 다니던 모습과 그 속의 사람들의 모습이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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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