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도, 어른도 사로잡을 야광 그림책!
『밤을 깨우는 동물들』은 익숙했던 밤을 새롭게 만나도록 해주는 병풍 형식의 야광 그림책입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앞면에서는 동물들의 밤의 활동들이 뒷면에서는 도감처럼 동물들의 이름을 적어 놓았습니다. 또한 5cm밖에 되지 않는 첫장의 세로 길이가 각 장면을 더해가며 점점 커지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한 장면마다 등장하는 동물들도 마치 브레멘 음악대의 동물들처럼 층층이 쌓여 화면 가득 꽉 찹니다. 책을 넘어 ‘창의적인 예술 놀이’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먼저 생쥐가 나타나 밤을 알리며 친구들을 한 명씩 만나게 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 달빛이 비치는 연못에서 헤엄치는 올챙이와 개구리들, 새끼를 돌보는 여우, 토끼. 또 밤이 되면 사냥하기에 더 바빠지는 부엉이, 박쥐들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동물이 밤이 되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먼저 생쥐가 나타나 밤을 알리며 친구들을 한 명씩 만나게 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 달빛이 비치는 연못에서 헤엄치는 올챙이와 개구리들, 새끼를 돌보는 여우, 토끼. 또 밤이 되면 사냥하기에 더 바빠지는 부엉이, 박쥐들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동물이 밤이 되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야광별을 천장에 붙여놓고 새로운 꿈을 꾸던 어른들의 어린 시절. 저자는 그런 어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꿈과 환상을 ‘책’으로 재현하는데 성공합니다. 밤이 무서운 아이들도 이 책을 보고 나면 밤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이야기와 생동감을 새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낮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와 놀이로, 이 책은 아이들의 밤을 책임집니다.

밤을 깨우는 동물들 (2미터 길이 야광 그림책)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