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빛 빛나는 밤에 펼쳐지는 꿈결 같은 동화『곰과 나비』. 6행의 짧은 시로, 어느 날 곰과 나비가 하루 종일 다투다가 결국 곰이 두 발 들고 항복했다는 내용입니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작가 마리예 톨만은 이 짧은 시를 꿀을 제공하는 벌과 허니 샌드위치로 인한 다툼의 시작 같은 깨알 디테일과 노을 지는 바다에서 특히 돋보이는 마리예 톨만 특유의 화사하고 화려한 색채, 그리고 수많은 나비들의 향연으로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곰과 나비 - 보림 창작 그림책 (양장)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