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별 (양장본 Hardcover)

스티커별 (양장본 Hardcover)

$10.77
Description
별보다 빛나는 아이들의 이야기
스티커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교실 이야기

마코는 삼 학년이 되자 야구 모자를 쓰기 시작했어요. 스티커 때문이에요. 담임 선생님은 시험을 치러 백 점을 맞은 아이에게 스티커를 줍니다. 은빛 별 모양 스티커가 참 멋져요. 아이들은 야구 모자에 스티커를 붙이고 다녀요. 마코네 모둠은 마코, 요시코, 잇페이, 신이, 이렇게 넷인데, 네 친구의 모자에 붙은 스티커 수는 모두 달라요. 어느 날, 선생님이 백 점을 받아도 같은 모둠에 빵점을 받은 친구가 있으면 스티커를 주지 않겠다는 규칙을 새로 만들면서 마코네 모둠이 시끌시끌해져요. 《스티커별》은 우리 교실에 정말 있을 것처럼 친근하고 생생한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가슴 뭉클한 장면들 속에 우정, 자존감, 정체성 등의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스티커별이 붙어 있지 않나요?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맥스 루케이도의 《너는 특별하단다》에서는 나무 사람들이 서로에게 금빛 별표와 잿빛 별표를 붙여 줍니다. 그러다 주인공 펀치넬로가 별표가 붙지 않는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요. 《스티커별》의 신이도 그런 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이는 야구 모자도 쓰지 않고 늘 싱글벙글하고 처음 가져 본 스티커를 변기에게 붙여 주지요. 마코와 친구들은 선생님의 교탁 서랍 속에서 스티커별 5239개를 발견하곤 할 말을 잃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시험을 이렇게 많이 보려나 봐.” 정말 세상에는 스티커를 붙이고, 붙여질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스스로와 서로의 존재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스티커별》입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ennial of Illustration Bratislava) 황금사과상
-한우리 선정 좋은 책
-아침독서추진본부 추천도서
-일본 저작권 수출
저자

오카다 준

1947년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나 고베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한 뒤 니시노미야에서 초등학교 미술전임교사로 활동했다. 참신한 판타지로 독특한 세계를 표현하는 일본의 대표 동화작가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꼴찌천사》로 '노방의 돌'어린이 문학상, 《비를 피할 때는 미끄럼틀 아래서》로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 《학교 토끼를 잡아라》로 일본 아동 문학자협회상, 《문 너머의 이야기》로 아카이도리상.《별두더지의 전설》로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 추천, 《이그저어느 숲 이야기(1~3)》로 노마 아동 문예상을 수상, 1998년에 국제 안데르센 아너리스트로 선정. 그 중 《방과 후 비밀 수업》은 오카다 준에게 일본 아동 문학자협회 신인상을 안겨 준 작품으로, 학교에서 펼쳐지는 건조한 일상을 아름다운 판타지로 그려내 큰 찬사를 받았다. 그 외의 작품으로 《문자쿤주는 송충이가 아니다》, 《덤의 시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2분 동안의 모험》, 《꼴찍의 하느님》, 《선택하지 않았던 모험》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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