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깃털 하나로 시작된 즐거운 상상!
《감기 걸린 날》출간 20주년 리커버 특별판
《감기 걸린 날》출간 20주년 리커버 특별판
제3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감기 걸린 날》이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리커버 특별판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추운 겨울, 엄마가 아이에게 선물한 따뜻한 오리털 점퍼. 옷에 깃털 하나가 비죽 나온 게 아이 눈에 띕니다. 그날 밤 아이는 털이 없는 오리들을 만나는데요…. 솔기로 삐져나온 깃털 하나를 매개로 따스하고 천진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을 간직한 김동수 작가의 첫 그림책 ⟪감기 걸린 날⟫은 프랑스, 일본, 독일 등에 수출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발머리 아이의 작고 소중한 마음을 20주년 리커버 특별판으로 만나 보세요.
[줄거리]
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 준다. 아이는 새 옷을 입고 거울을 보는데 깃털 하나가 비죽 나온 게 눈에 띈다. 그날 밤 아이는 털이 없는(뽑힌) 오리들을 만난다. 털이 없어 춥다는 오리들에게 아이는 옷 속에서 깃털을 꺼내 하나하나 심어 주고 오리들과 언덕으로 달려가 신나게 논다. 그러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는 바람에 잠이 깨는데…. 아이는 감기에 걸렸다. 엄마는 밤에 이불을 잘 덮고 자지 않아 감기에 걸렸다고 하지만, 아이는 안다. 깃털을 모두 오리들에게 돌려주었기 때문이라는 걸.
[줄거리]
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 준다. 아이는 새 옷을 입고 거울을 보는데 깃털 하나가 비죽 나온 게 눈에 띈다. 그날 밤 아이는 털이 없는(뽑힌) 오리들을 만난다. 털이 없어 춥다는 오리들에게 아이는 옷 속에서 깃털을 꺼내 하나하나 심어 주고 오리들과 언덕으로 달려가 신나게 논다. 그러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는 바람에 잠이 깨는데…. 아이는 감기에 걸렸다. 엄마는 밤에 이불을 잘 덮고 자지 않아 감기에 걸렸다고 하지만, 아이는 안다. 깃털을 모두 오리들에게 돌려주었기 때문이라는 걸.
감기 걸린 날 (20주년 리커버 특별판,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