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재희 그림책 작가의 《햇살이와 나비》는 영롱히 빛나는 수채화로, 햇살이와 나비의 사랑스러운 하루를 그린다. 작가는 전작인 《두 빛깔이 만났어요》, 《구름할머니와 콧구멍》에서도 서로 다른 존재 간의 교감이라는 주제, 우연과 의도가 섞인 수채화 작업을 계속 탐구해 왔다. 영유아를 위한 이번 보드북 그림책에는 햇살이와 나비가 서로를 처음 만나 함께 보내는 충만한 하루가 담겨 있다.
햇살이와 나비의 하루는,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화사한 햇빛, 포근한 구름, 그리고 아기자기한 상상으로 가득하다. 아침이면 반짝 눈을 떠서, 누군가를 따뜻하게 안아 주고, 여기저기 훨훨 날아다니고, 울상이었다가도 활짝 웃는 햇살이의 모습. 하루를 환하게 밝혀 주는 ‘햇살이’의 존재는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인 것만 같다.
햇살이와 나비의 하루는,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화사한 햇빛, 포근한 구름, 그리고 아기자기한 상상으로 가득하다. 아침이면 반짝 눈을 떠서, 누군가를 따뜻하게 안아 주고, 여기저기 훨훨 날아다니고, 울상이었다가도 활짝 웃는 햇살이의 모습. 하루를 환하게 밝혀 주는 ‘햇살이’의 존재는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인 것만 같다.
햇살이와 나비 - 아기 그림책 나비잠 (보드북)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