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줄게 - 아기 그림책 나비잠 (보드북)

안아 줄게 - 아기 그림책 나비잠 (보드북)

$12.00
Description
세상 모든 것과 처음 만나는 우리 아기
따뜻한 공감으로 안아 줘요.
우리 가족 첫 공감 그림책 《안아 줘요》
매일 자라는 우리 아기 공감으로 위로해요
일상에서 우리는 자주 속상하고 서운하고 화가 납니다. 그 마음이 나를 향할 때도 있고 타인을 향할 때도 있고 날씨처럼 상황을 향할 때도 있지요. 이 책에도 여러 이유로 마음이 상한 아기들이 등장합니다. 내 것이었던 엄마 품을 독차지한 동생이 밉고, 문에 코가 끼어서 아프고, 친구가 가 버려서 마음이 외로워요. 이런 마음을 엄마와 아빠가,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가, 이모, 삼촌, 형, 누나가 꼬옥 안아 줍니다. 아기가 크는 데에 필요한 온 가족의 힘과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요. 《안아 줄게》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공감의 첫 번째 단계, 바로 인정입니다.
공감을 건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상대의 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지렁이가 무서워요.”하는 아이의 말에 “지렁이가 뭐가 무서워?”하고 답하는 것이 아니라, “무서운 마음이 들었구나?”처럼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죠. 서로의 마음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자세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부드럽고 다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아 줄게》에서 그 방법을 살펴보세요.

김복태, 김상아 부녀가 함께 만든 그림책
《안아 줄게》는 오랜 시간 그림책을 만들어 온 김복태 작가와 그의 딸 김상아 작가가 함께 만든 첫 그림책입니다. 김복태 작가는 김상아 작가를 “마음에 드는 협업자”라고 말했으며, 김상아 작가는 김복태 작가를 “아이와 어른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캐릭터와 색감의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라고 말했어요. 이 그림책을 만들며 두 작가는 귀여운 아기 캐릭터와 든든한 어른 캐릭터를 원색적이지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색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히 고민했습니다. 두 작가는 앞으로도 즐거운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저자

김복태,김상아

어린이에게세상은아직낯설고때로는두렵습니다.그들을위로하며안아주고싶습니다.중앙일보사출판국에서근무했으며그후미국오티스파슨스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작품으로《둘이서둘이서》《친구친구》《효녀로다효녀로다》《돌잔치》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공감의첫번째단계,바로인정입니다.
공감을건네는가장쉬운방법은상대의마음을인정하는것입니다.“지렁이가무서워요.”하는아이의말에“지렁이가뭐가무서워?”하고답하는것이아니라,“무서운마음이들었구나?”처럼아이의감정을인정하는것이죠.서로의마음을인정하고공감하는자세는함께살아가는세상을부드럽고다정하게만들수있습니다.《안아줄게》에서그방법을살펴보세요.

김복태,김상아부녀가함께만든그림책
《안아줄게》는오랜시간그림책을만들어온김복태작가와그의딸김상아작가가함께만든첫그림책입니다.김복태작가는김상아작가를“마음에드는협업자”라고말했으며,김상아작가는김복태작가를“아이와어른모두가재미있게읽을수있는,따뜻한캐릭터와색감의그림책을만드는작가”라고말했어요.이그림책을만들며두작가는귀여운아기캐릭터와든든한어른캐릭터를원색적이지만안정감을줄수있는색으로표현하기위해특히고민했습니다.두작가는앞으로도즐거운협업을이어나갈예정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