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이 집으로 들어온 날 - 보림어린이문고

눈사람이 집으로 들어온 날 - 보림어린이문고

$11.15
저자

신소영

저자:신소영

『꽃과사탕』을시작으로2013년부터동화를쓰고있다.『고래그림일기』로제2회목일신아동문학상을받았다.『소녀H』로제1회「이동화가재밌다」공모전에서글부문대상을받았다.『단어의여왕』으로제27회황금도깨비상을받았다.그외『소풍』,『구름이집으로들어온날』이있다.



그림:정인하

일상에서마주치는이미지와생각을모아그림을그립니다.담백하고아름다운그림을그리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

《밥ㆍ춤》,《부드러운거리》,《요리요리ㄱㄴㄷ》을쓰고그렸으며,그림책《나는빵점!》,《바다로출근하는여왕님》,동화《행복한먼지》,《아미골강아지오스트랄로피테쿠스실종사건》,《똥덩어리삼총사》,《편의점비밀요원》,동시집《어떤것》등에그림을그렸습니다.

블로그jeykiki.blog.me

목차


눈송이7
송이네집14
엄마동화20
창가의두사람28
초대34
난로놀이45
밥놀이51
폭삭57
고요히62
밤68
눈보라속71
어둠에덮인집78
달빛난로84
신들의춤92
눈나라99
작가의말106

출판사 서평

장편동화《고래그림일기》에이어《눈사람이집으로들어온날》로돌아온신소영작가는한편의동화속에동시를조화롭게배치해독특한여운을줍니다.
주인공송이는엄마가쓰고있는동화속주인공설을만나현실과판타지를오가며서로전혀다른성격과생각을가진친구가마음을나눈다는것이어떤의미인지깨달으며,우정의깊이를느끼게됩니다.

신소영작가의간결하고소박한문장과정인하작가의담백하고귀여운그림이만나이야기의세계를한층견고하고생동감있게표현했습니다.
눈송이펑펑내리는겨울이기다려지는만큼《눈사람이집으로들어온날》은우리의겨울을따듯하게해줍니다.

작가의말

눈구두
눈구두는아이가추울까봐숨었다.꼭꼭숨었다.아이는추워도그것을찾아낸다.
송이송이눈구두.재미있는눈구두.친구에게가는눈구두.두근두근눈구두.
따듯한눈구두.마음눈구두.낮달뒤에숨은눈구두.하얀눈구두.
눈사람머리위에눈구두.하늘에서펑펑눈이내렸다.펑펑눈구두.
-신소영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