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첫 이가 나요 - 아기 그림책 나비잠 (보드북)

아야 첫 이가 나요 - 아기 그림책 나비잠 (보드북)

$12.00
Description
아야! 첫 이가 나요
아기는 오늘 왠지 기분이 안 좋아요. 평소에 아주 좋아했던 쪽쪽이도 물기가 싫은가 봐요. 엄마의 까꿍에도 웃질 않아요. 우유도 먹지 않고 잠도 푹 자지 못해요. 책에 담기지 않았지만 아기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온 가족이 비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 수 있죠. 드디어 밤이 되고, 고된 하루를 보낸 아기는 간신히 잠에 들어요. 조용한 밤, 까치 요정이 선물 상자를 들고 살금살금 아기에게 다가와요. 상자 안 선물은 바로 첫 이! 첫 이가 나려고 힘들었던 거예요. 까치 요정이 놓고 간 첫 이. 아기는 드디어 웃음을 되찾아요.

신나는 식사 시간! 다들 어디에서 왔니?
《아야》는 첫 이가 나는 아기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상황을 사랑스럽고 생생한 아기의 표정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뾰로통한 아기의 얼굴, 짜증이 잔뜩 나거나 괴로워하는 얼굴마저 사랑스럽습니다. 작가는 이 이야기에 헌 이를 주면 새 이를 준다는 한국의 오래된 이야기인 까치 이야기를 더했습니다. 잠든 아기에게 첫 이를 배달하는 까치 요정을 등장시킨 것이지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백색에 가까운 존재입니다.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이 자신의 손인 줄도 모르고, 슬픔과 기쁨도 태어난 지 3개월이 지나야 구분할 수 있어요. 당연히 이가 나려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줄도 모를 테지요. 조금씩 조금씩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이 시간을 《아야》에서 만나 보세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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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변정원

저자:변정원
생활속작은발견에재미있는상상을더해서이야기를만듭니다.현재대만에살며다양한분야의그림을그리고있어요.그림책을쓸때가장나다운사람이됩니다.쓰고그린그림책으로《해님의휴가》,《한그릇》《층간소음의비밀》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야!첫이가나요
아기는오늘왠지기분이안좋아요.평소에아주좋아했던쪽쪽이도물기가싫은가봐요.엄마의까꿍에도웃질않아요.우유도먹지않고잠도푹자지못해요.책에담기지않았지만아기컨디션이좋지않으면온가족이비상이라는사실은누구나알수있죠.드디어밤이되고,고된하루를보낸아기는간신히잠에들어요.조용한밤,까치요정이선물상자를들고살금살금아기에게다가와요.상자안선물은바로첫이!첫이가나려고힘들었던거예요.까치요정이놓고간첫이.아기는드디어웃음을되찾아요.

신나는식사시간!다들어디에서왔니?
《아야》는첫이가나는아기의이야기를담은그림책입니다.아이의상황을사랑스럽고생생한아기의표정으로나타내고있습니다.뾰로통한아기의얼굴,짜증이잔뜩나거나괴로워하는얼굴마저사랑스럽습니다.작가는이이야기에헌이를주면새이를준다는한국의오래된이야기인까치이야기를더했습니다.잠든아기에게첫이를배달하는까치요정을등장시킨것이지요.이제막세상에태어난아기는백색에가까운존재입니다.지금움직이고있는것이자신의손인줄도모르고,슬픔과기쁨도태어난지3개월이지나야구분할수있어요.당연히이가나려고힘든시간을보내는줄도모를테지요.조금씩조금씩함께성장하는소중한이시간을《아야》에서만나보세요.

작가의말
지금겪고있는감정들이어디에서왔는지알수없어힘이드나요?우리는지금도조금씩성장하고있을지모릅니다.끝없는성장속에아픔을느끼고있는모든어른과아이들에게이책을통해응원을보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