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산타 - 보림 창작 그림책 (양장)

옥수수 산타 - 보림 창작 그림책 (양장)

$16.00
Description
“ 큰일 났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앓아누웠대요. 루돌프랑 다른 순록들도 모두 다요.
독감인지 코로난지 무슨 병인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하필 크리스마스이브에 다들
끙끙 앓아누웠대요. 온 세상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데 이를 어쩐답니까? “
-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마녀의 얼렁뚱땅 산타 체험기!
얘들아, 안녕. 난 여행왕 마녀야. 내 얘기 좀 들어 볼래?
난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그런 마녀는 아니야. 사람을 잡아서 개구리로 만드는 그런 무시무시한 마녀는 절대 아니라고! 난 좀 귀여운 편이야. 생긴 것도 동글동글하고 노르스름하지. 친구들은 날 ‘얼렁뚱땅 옥수수’라고 부르는데, 너희는 그러지 마. 나는 ’여행왕 마녀’라고! 난 여행하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 여기저기 참 많이 돌아다녔어. 여행을 하다보면 재미난 일도 많고 신기한 일도 많아.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단다. 여행하다가 길을 잃고 몇 날 며칠 동안 눈보라 속을 헤맸거든? 그러다 어떤 마을에 닿았는데, 알고 보니 거기가 산타 마을이더라고. 그런데 글쎄, 산타 할아버지랑 루돌프랑 산타 마을 식구들이 모두 끙끙 앓아누워 있는 거야. 그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이브였는데 말이야!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산타의,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크리스마스 무용담
이 책은 우연히 산타 마을에 불시착한 마녀가 산타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한다는 이야기예요. 하필이면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 할아버지가 앓아눕는 대형 사건이 터지고, 여행을 하다가 길 잃은 마녀가 하필이면 바로 그날 산타 마을에 도착해요. 산타 마을에는 온 세상 아이들에게 전해야 할 선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요. 산타 할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에, 마녀는 산더미 같은 선물을 혼자서 모두 다 배달하는 엄청난 일을 떠맡는데... 과연 마녀는 하룻밤 사이에 무사히 이 일을 마칠 수 있을까요?
《드라랄라 치과》와 《프랑켄 수선집》의 작가 윤담요가 다시 한 번 장기를 발휘하여 선보이는 마녀 이야기입니다. 작가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이 반가워요. 캐릭터들은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 유래 없이 엉뚱하답니다. 끙끙 앓아누운 산타클로스와 팡팡 마법을 부리는 여행왕 마녀라니요! 장면마다 구석구석 숨겨진 이야깃거리들은 끝도 없고, ‘어쩌다 산타’가 된 귀염둥이 마녀의 파란만장한 무용담은 한 점의 티도 없이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 책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라요.

저자

윤담요

저자:윤담요
“유령담요를쓰고다니며이야기를만들고그림을그립니다.이책은드라랄라치과에찾아왔던옥수수씨가그리워서만들었어요.샛노란이가불만이던옥수수씨기억나시지요?여행을좋아하는옥수수마녀의파란만장한크리스마스이야기를여러분께들려드리게되어정말기뻐요.”
윤담요는대학에서회화와금속조형디자인을전공하고다양한매체에서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했습니다.지금은이야기를만들고그림을그립니다.쓰고그린책으로《드라랄라치과》와《프랑켄수선집》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큰일났어요.산타할아버지가앓아누웠대요.루돌프랑다른순록들도모두다요.
독감인지코로난지무슨병인지그건잘모르겠어요.아무튼하필크리스마스이브에다들
끙끙앓아누웠대요.온세상아이들이크리스마스선물을기다리는데이를어쩐답니까?“
-세상에서가장귀여운마녀의얼렁뚱땅산타체험기!

얘들아,안녕.난여행왕마녀야.내얘기좀들어볼래?
난옛날이야기에나오는그런마녀는아니야.사람을잡아서개구리로만드는그런무시무시한마녀는절대아니라고!난좀귀여운편이야.생긴것도동글동글하고노르스름하지.친구들은날‘얼렁뚱땅옥수수’라고부르는데,너희는그러지마.나는’여행왕마녀’라고!난여행하는걸정말좋아하거든.여기저기참많이돌아다녔어.여행을하다보면재미난일도많고신기한일도많아.한번은이런일도있었단다.여행하다가길을잃고몇날며칠동안눈보라속을헤맸거든?그러다어떤마을에닿았는데,알고보니거기가산타마을이더라고.그런데글쎄,산타할아버지랑루돌프랑산타마을식구들이모두끙끙앓아누워있는거야.그날이바로크리스마스이브였는데말이야!

세상에서가장귀여운산타의,믿을수도믿지않을수도없는크리스마스무용담
이책은우연히산타마을에불시착한마녀가산타할아버지를대신하여크리스마스선물을배달한다는이야기예요.하필이면크리스마스이브에산타할아버지가앓아눕는대형사건이터지고,여행을하다가길잃은마녀가하필이면바로그날산타마을에도착해요.산타마을에는온세상아이들에게전해야할선물이산더미처럼쌓여있고요.산타할아버지의간곡한부탁에,마녀는산더미같은선물을혼자서모두다배달하는엄청난일을떠맡는데...과연마녀는하룻밤사이에무사히이일을마칠수있을까요?
《드라랄라치과》와《프랑켄수선집》의작가윤담요가다시한번장기를발휘하여선보이는마녀이야기입니다.작가특유의천진난만하고재기발랄한상상력이반가워요.캐릭터들은여전히귀엽고사랑스러우면서유래없이엉뚱하답니다.끙끙앓아누운산타클로스와팡팡마법을부리는여행왕마녀라니요!장면마다구석구석숨겨진이야깃거리들은끝도없고,‘어쩌다산타’가된귀염둥이마녀의파란만장한무용담은한점의티도없이유쾌하고즐겁습니다.여러분모두이책과함께즐거운크리스마스를보내시길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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