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금 내리는 이 눈이 오리들의 날개 사이에서 내렸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한연진 작가의 세 번째 오리 이야기!
한연진 작가의 세 번째 오리 이야기!
오리들의 날개에서 새하얀 눈이 내려요
마지막 낙엽까지 툭 떨어지고 오소소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입니다. 아이와 오리는 아주 커다란 케이크를 만들고 있어요. 그 케이크 위에 새하얀 슈가 파우더를 뿌리던 아이는 마당으로 나가 슈가 파우더와 밀가루를 뿌립니다. 그러자 마당에 눈이 소복이 쌓였어요. 온 세상을 새하얀 눈세계로 만들고 싶은 아이에게 또 한 번 오리가 친구들을 불러 모읍니다. 아이는 오리들에게 밀가루와 슈가 파우더를 잔뜩 뿌려 주고, 오리들은 세상으로 나아가 촤르륵 추르륵 날개를 활짝 펴요. 오리들은 날아올라 곳곳에 눈을 뿌립니다. 그렇게 하얗고 하얀 눈 세상이 옵니다.
오리들이 부르는 세 번째 계절 이야기!
《가을이 오리》와 《봄이 오리》에 이어 한연진 작가의 세 번째 오리 이야기가 이번 겨울 찾아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눈이 오리》도 다양하고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사용되며 신나고 경쾌한 감상을 전합니다. 책을 읽을 때 노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작은 상상이 온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 과정에서 돋보이는 오리들과의 우정과 협동이 우리 주변을 살펴보게 합니다.
마지막 낙엽까지 툭 떨어지고 오소소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입니다. 아이와 오리는 아주 커다란 케이크를 만들고 있어요. 그 케이크 위에 새하얀 슈가 파우더를 뿌리던 아이는 마당으로 나가 슈가 파우더와 밀가루를 뿌립니다. 그러자 마당에 눈이 소복이 쌓였어요. 온 세상을 새하얀 눈세계로 만들고 싶은 아이에게 또 한 번 오리가 친구들을 불러 모읍니다. 아이는 오리들에게 밀가루와 슈가 파우더를 잔뜩 뿌려 주고, 오리들은 세상으로 나아가 촤르륵 추르륵 날개를 활짝 펴요. 오리들은 날아올라 곳곳에 눈을 뿌립니다. 그렇게 하얗고 하얀 눈 세상이 옵니다.
오리들이 부르는 세 번째 계절 이야기!
《가을이 오리》와 《봄이 오리》에 이어 한연진 작가의 세 번째 오리 이야기가 이번 겨울 찾아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눈이 오리》도 다양하고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사용되며 신나고 경쾌한 감상을 전합니다. 책을 읽을 때 노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작은 상상이 온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 과정에서 돋보이는 오리들과의 우정과 협동이 우리 주변을 살펴보게 합니다.

눈이 오리 (양장본 Hardcover)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