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림이 사는 세상

최유림이 사는 세상

$11.81
저자

최유림

지은이
최유림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선천성 시신경위축망막증'으로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서울맹학교를 졸업했으며, 2002년 공주대 특수교육과에 입학했다. 영어과목을 복수전공하며 학창시절부터 간직했던 영어교사에 대한 꿈을 키웠다. 2007년 1월 우리나라에서 시각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충청남도 일반과목 임용시험 영어과에 최종 합격했다. 2008년 현재 천안두정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시작 start
#1. 치욕을 견뎌라
#2. 제2의 아버지, 강 교수님
#3. 슈퍼집 아들
#4. 이제 너 혼자 생선 가시를 발라 먹어라
#5. 황홀한 자판기

설렘 anticipation
#1. 지하철, 내 사랑
#2. 듬직한 울타리
#3. 넌 이다음에 뭐가 될래?
#4. 최초의 해외여행
#5. 네 경쟁상대는 장애인이 아니다!

도전 challenge
#1. 새벽 5시의 과외수업
#2. 수학과의 사투
#3. 일류 대학, 멋진 여자
#4. 사람이 어떻게 맨날 공부만 하고 사나?
#5. 그 뜨거운 여름
#6. 강용구 교수님의 임용캠프

희망 그리고 행복 hope and happiness
#1. 당신, 봉사 맞소?
#2. 좋은 선생이 되는 법
#3. 삶에 도전한 사람들
#4. 벽인가, 턱인가?
#5.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시각장애인 영어교사인 최유림의 성장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조금은 남다른 이야기이다. 최유림은 2007년 1월 30일, 1급 시각장애인으로 충청남도 임용시험 영어과에 최종 합격했다. 시각장애인이 특수교육과가 아닌 일반과목 임용고시에 합격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다.

‘선천성 시신경위축망막증’이란 병명으로,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았던 최유림은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서울맹학교를 다녔고,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에 입학하였다. 학창시절부터 간직했던 영어교사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어 영어과목을 복수전공하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기까지의 여정이 이 책에 상세히 담겨 있다.

보이지 않는 눈 대신에 다른 이들에 비해 월등히 발달한 청각이 있어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최유림. 그는 보이지 않는 시각은 조금 불편한 일일뿐, 그 이상의 단점도 아니며 불가능을 의미하지도 않는다고 믿는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노력으로 선천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룬 그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삶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며, 끝없는 도전으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