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파티

길거리 파티

$6.50
Description
카네기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의 동화책!
『길거리 파티』는 같은 거리에 사는 사람들끼리 갖가지 게임을 하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기는 '길거리 파티'를 소재로 한 동화입니다. 현재의 아이와, 길거리 파티를 해 보지 못한 두 할머니가 만나 즐거운 파티의 추억을 갖게 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코니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파티에 참석하는 것이 영 불편했지만 할머니께서는 새 친구를 만드는 것이 이 파티의 목적이라며 파티를 즐기라고 말해요. 한참 파티를 즐기던 코니 앞에, 에디와 조운이라는 두 자매가 나타나요. 코니는 이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데…. 과연, 코니는 누구와 함께 길거리 파티를 한 걸까요?
저자

잰 마크

80여 권의 저서를 펴낸 영국의 저명한 아동 및 청소년 작가이다. 캔터베리 미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중등학교에서 미술과 영어를 가르치다 뒤늦게 작가가 된 그녀는 시, 소설,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하여 수많은 독자와 비평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첫 작품 ≪천둥과 번개≫로 케스트럴-가디언 신인아동작가상(1976)과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카네기 상(1977)을 수상했고, ≪손잡이≫로 또다시 카네기 상(1984)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소설 ≪여기 제노가 있었다≫로 앤젤 상을 받았습니다. 잰 마크는 간결하고 우아한 문체로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이야기를 즐겨 썼는데, 작가의 이런 개성은 ≪길거리 파티≫(2006)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목차

길거리 파티
달리기 시합
에디와 조운
호랑이 얼굴이 그려진 풍선
어두운 거리의 양탄자
사이렌 소리
사라진 사람들
유령이 아니야
단 한 번의 파티

출판사 서평

코니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파티에 참석하는 것이 영 불편했지만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새 친구를 만드는 것이 이 파티의 목적이라고 하셨지요.
옆집의 여자 애들 셋을 데리고 다니는 코니 곁에 에디와 조운 자매가 다가왔어요. 에디와 조운은 할머니 댁 맞은편에 살고 있지만, 엄한 숙모 몰래 처음으로 길거리 파티에 나왔다고 했어요. 코니도 길거리 파티에 처음으로 나왔는데 말이에요. 코니는 에디, 조운과 함께 춤도 추고, 달리기 시합도 했어요. 나중에 함께 놀기로 약속도 했지요.
해가 지고 집으로 들어온 코니는 창문 너머로 에디네 식구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어요. 다른 집들과는 달리 에디네는 양탄자 위에 텔레비전이며, 소파, 전기스탠드까지 가져다 놓았어요. 그때 갑자기 저 멀리서 사이렌이 울리고 소방차가 달려왔어요. 그리고 에디와 조운, 텔레비전, 소파까지 모두 곧장 뚫고 지나갔어요. 분명 그곳에는 에디랑 조운이랑, 그 애들의 식구들이랑 가구들이 있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