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이론물리학자. 1887년 빈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빈, 예나, 취리히, 베를린 등지에서 교수로 있었다. 물질파(物質波) 개념을 기초로, 슈뢰딩거 방정식을 발견하여 파동역학을 수립하는 등, 물질의 파동이론과 양자역학의 한 축을 세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193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으며, 1961년 작고하였다. 저서로는 『자연과 그리스인(Nature and the Greeks)』, 『나의 세계관(Meine weltansicht)』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