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모바일, 젠더, 이주: 이동성의 시대, 젠더와 이주를 탐색하다 제1장 이주의 시대, 이주의 여성화 제2장 휴대전화, 젠더,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 제3장 이주여성의 휴대전화 경험과 정체성 제4장 또 하나의 이주, 유학과 휴대전화
제2부 모바일 이용, 놀이, 정체성: 이용의 의미와 놀이로 모바일 탐색하기 제5장 모바일 수용자의 콘텐츠 이용 제6장 이모티콘과 감성적 미디어로서의 모바일 제7장 일상적 ‘찍기’와 ‘되기’로서의 정체성 : 대중의 디지털 이미지 ‘생산’과 ‘관리’에 대한 문화적 해석 제8장 이동성의 시대, 여성들의 모바일 게임 하기
우리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결혼이주여성과 유학생에게도 휴대전화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에게 휴대전화는 낯선 사회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켜주는 보호막이며 외로움을 달래주는 심리적 안정제이고, 같은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주는 사회적 연결망이 된다. 그러나 휴대전화 미디어 영역에도 기존 미디어에서 목격되었던 남녀 간 차이와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휴대전화 콘텐츠의 선호도에서 남녀 간 차이가 존재하고, 특히 모바일 게임 콘텐츠에서 여성의 소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휴대전화에 대한 여성주의적 접근과 해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이 책은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발행하는 일곱 번째 총서이다. 그동안 여성커뮤니케이션학자들은 미디어를 둘러싼 현상을 여성의 눈으로 날카롭게 분석해왔다. 이들이 발행한 총서는 남성적 시각에서 접근한 대상으로서의 여성이 아닌 주체로서의 여성이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으며, 남성 중심적인 미디어 생산조직에서 여성생산자가 어떤 사회적 맥락에 직면하고 있는지, 미디어가 얼마나 양성평등적이지 못한 관점에서 여성을 그리고 있는지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이번에 발행한 젠더, 이주, 모바일 놀이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여성이라 할 수 있는 이주여성의 문제에서 출발하여 휴대전화가 여성의 정체성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으며, 여성들은 휴대전화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커뮤니케이션학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젠더 이주 모바일 놀이
$26.92
Choosing a selection results in a full page re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