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빚은 예술 경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 양장본 Hardcover)

신라가 빚은 예술 경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 양장본 Hardcover)

$35.19
Description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신라가 빚은 예술 경주』. 경주는 하나의 도시가 아니다. 경주는 주지하다시피 천년 왕국인 신라의 수도였다. 그 신라의 문화는 지금 우리에게 면면히 이어졌다. 우리에게 경주는 하나의 도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문화적 원형 혹은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경주이기에 진즉에 이 도시는 통째로, 아니 정확히 말하면 다섯 개의 지구로 나뉘어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경주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단순한 소개 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쟁점이 되는 주제에 대해서도 간단하게나마 소개함으로써 깊이를 더했다.
저자

최준식

저자최준식은서강대학교사학과졸업
미국템플(Temple)대학교대학원종교학박사
현재이화여자대학교한국학과교수
(사)한국문화표현단이사장
한국죽음학회회장
주요논문:「한국인의생사관:전통적이해와새로운해석」,「조상숭배가전통사회에서갖는두세가지의미에대해」
주요저서:『한국인에게문화는있는가』(1997),『한국의종교,문화로읽는다』1·2·3(1998·1998·2004),『한국인은왜틀을거부하는가?』(2002),『종교를넘어선종교』(2005),
『그릇,음식그리고술에담긴우리문화』(2006),『최준식의한국종교사바로보기』(2007),『서울문화순례』(2009),『한국문화는중국문화의아류인가?』(2010)(공저)
주요역서:『도교란무엇인가』(1990),『종교심리학』상·하(1993),『사후생』(2002)

목차

저자서문그리고감사의글
프롤로그_왜경주인가
국제적도시,경주/현대한국문화의기원,신라문화/경주답사를떠나며
사전답사_경주는어떤곳인가

1부한국불교의성지,경주
1.한국불교의원형,석굴암
석굴암앞에서/석굴암의구조적비밀/석굴암의공학적설계/석굴암안에서
2.붓다의나라,불국사
불국사앞에서/불국사앞마당의비밀/불국사안에서

2부천년왕실의도시,경주
1.왕실의흔적,월성
왕성근처에서/왕실사찰,황룡사터와분황사를둘러보며/첨성대와계림에서
2.신라문화의보고,왕릉
대릉원앞에서/왕릉이남긴유물
3.신라인의성지,남산
남산동쪽기슭에서/남산서쪽기슭에서
4.국립경주박물관에서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소리,에밀레종/박물관뜰을거닐며/미술관안으로/고고관에서/답사를마치며

에필로그_개발과보존사이에서

출판사 서평

세계문화유산의도시,경주!
천년왕국이살아숨쉬는경주답사여행


경주는‘노천박물관’이라불린다.유적이도시곳곳에고르게산재해있을뿐만아니라어느곳을파든아직도유물이나오는지역이많기때문이다.아마도한국에경주만큼문화재가집약적으로있는도시나지역은없을것이다.경주에는가장중요한유적인국보만해도33점이있고,중요도에서결코국보에뒤지지않는보물도83점이나있다.그런가하면보존해야할장소인사적(史蹟)은77곳이나되고,국가지정문화재도316점에이르며,고분역시수백기나된다.그래서도시전체가세계문화유산이된것이다.유네스코가경주를세계문화유산으로선정한것은2000년의일인데이렇게광범위한‘도시전체가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된것은흔한경우가아니다.
-본문중
대학에서한국학을가르치는저자는학생들을이끌고수십차례경주를답사했다.그대로따라가면될정도로현장감있는답사코스,세밀한설명,독자의눈높이에맞춘질문과그에대한해설등이이책의미덕이되,이는저자의경주사랑과수십차례답사의내공덕분일것이다.

경주는하나의도시가아니다.경주는주지하다시피천년왕국인신라의수도였다.그신라의문화는지금우리에게면면히이어졌다.우리에게경주는하나의도시로그치는것이아니라한국인의문화적원형혹은고향이라고해도과언이아닐것이다.그런경주이기에진즉에이도시는통째로,아니정확히말하면다섯개의지구로나뉘어유네스코가선정한세계문화유산에등재되었다.이책은바로그세계문화유산을중심으로경주에대해서술하고있다.단순한소개차원에그치는것이아니라쟁점이되는주제에대해서도간단하게나마소개함으로써깊이를더하려고노력했다.

신간출간의의

우리나라에는경복궁이나창덕궁,종묘같은세계적인문화유산에대해영문으로심도있게설명한책이없었다.물론브로슈어처럼간단한소개서는있었지만인문학적인차원에서심층적으로소개한책자는없었던것이다.노상한국방문의해를제정해관광입국을부르짖으면서도인문학적인준비는극도로소홀했던것이다.
서울다음으로외국인들이많이찾는유적지인경주에가면사정은훨씬더심각하다.영문으로경주를서술한책은기본적인정보만제공하는한두권의책빼고는없기때문이다.그렇다고한글로풍부하게쓴책이많은것도아니다.경주의주요유적지를두루두루방문하고싶은사람에게쉬우면서도심층적인지식을줄수있는책을찾기란쉽지가않다.물론석굴암이나왕릉처럼한지역이나주제를가지고서술한책은적지않게있다.이책처럼경주에있는가장중요한유적들을망라했을뿐만아니라심층적으로분석한책은잘발견되지않는다.
그리고경주를찾는외국인들을위해영문으로도번역해별도의단행본을구성했다.영문판은한국어판보다양이조금적다.그것은한국인들에게는이슈가될수있지만외국인들에게는관심이없을수있는주제들을뺐기때문이다.

예상독자층

경주여행,답사에관심있는독자.
한국문화,신라역사,불교문화에관심있는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