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리포트 2011 (전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보고서)

전북 리포트 2011 (전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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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북 리포트 2011』은 반세기 동안 지독한 불운과 침체를 겪어왔던 전라북도가 앞으로 계속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책이다. 전라북도가 지금 당장 부딪치고 있는 많은 고민들의 실체를 드러내고 해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저자

전북발전연구원

저자 전북발전연구원 (엮음)은 1992년 전북경제사회연구원을 모태로 출발했다. 민관협력 모델로 출발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2004년 전북발전연구원이라는 이름을 처음 얻었고, 2005년 전북여성발전연구원과 통합하면서 지금의 전라북도 출연연구기관으로 출범했다. 2005년 출범 당시 10여 명에 불과했던 박사급 연구원이 지금은 22명으로 늘었고 석사급 연구원과 직원들을 합치면 60여 명에 가까운 연구조직으로 성장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전략과 각종 현안, 각 시군의 주요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연구보고서, 이슈브리핑, TFT, 포럼 등의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주제별로는 역시 새만금개발사업이 최대 과제이고, 최근에는 삶의 질과 ‘포스트 새만금’을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최근 6년간의 옛 도청사 시절을 마감하고 지금의 효자동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목차

序. 2011년을 내다보며 미래의 전북을 생각한다: 2011 전라북도 10대 정책어젠다

I. 농업을 살리고 전략산업을 키워야 미래가 있다
1. FTA시대, 전북농업의 도전과 응전: 한·중·일 국제컨퍼런스 지상중계
2. 이제는 골든시드밸리다!: 민간육종단지의 확대를 위한 정책노트
3. 미래의 먹거리, 전북의 전략산업을 위한 정책제안
4. 향토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5. 한·EU FTA의 체결과 전북의 지역경제에 대한 분석과 전망
6. 지역 서비스산업이 무너진다: 일자리 정책 중간점검, 제조업은 늘고 서비스업은 정체

II. 문화와 관광, 전라북도 미래산업의 블루칩
7. 전라감영 I: 전북의 상징문화공간과 전라감영 복원사업
8. 전라감영 II: 상징문화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9. 향가와 섬진강, 버려진 세월의 흔적과 공공미술의 길
10. 새만금 관광시대가 온다: 새만금 관광인력 수급분석과 대응

III. 저발전의 역발상, 개발과 보존의 갈림길에서 찾는 특화의 길
11. 새만금시대의 신교통수단, 전북의 도시로 확대하자
12. 해제되는 국립공원, 순기능적 개발을 위한 모색
13. 저발전 속의 저발전, 동부권 발전을 위한 특별회계
14. 만경창파, 만경강의 새로운 숨결

IV. 지역사회에서 빈곤과 복지, 그리고 인구의 문제
15. 시군별 복지재정의 숨겨진 진실, 국고보조사업의 재정비 절실
16. 은퇴의 기로에 선 베이비붐 세대, 그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17. 전북의 소득계층, 중산층은 두터워졌으나 빈곤층 감소는 여전한 과제
18. 지방정부의 숙명적 과제, 복지정책의 간소화와 재정의 효율화 문제
19. 한국사회의 그늘,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을 위한 지원 필요

V. 풀리지 않는 숙제, 지방자치와 지방재정
20. 지방재정의 건전화를 위한 조례비용추계제도의 도입을 제안함
21.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전북의 인구와 주택의 특성 분석
22. 지방자치는 지방재정혁신으로 완성: 지방세 개선과 국고지원사업 재조정 방안

출판사 서평

새만금 사업 20년, 불운과 침체의 지역 전북의 미래는?
전북발전연구원이 제시하는 22가지 정책리포트

“농업을 살리고 전략산업을 키워야 미래가 있다.”
“문화와 관광, 새만금 관광시대가 온다.”
“시군별 복지재정의 숨겨진 진실, 국고보조사업의 재정비가 절실하다.”


이 책에서 다룬 22개의 주제들은 단지 2011년만의 메시지가 아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지독한 불운과 침체를 겪어왔던 전라북도가 앞으로 계속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와 문제의식들이다. 더구나 올해 2011년은 지방자치 20주년이 되는 해이고, 전북으로서는 새만금 사업 20년이 된 해다. 새만금은 방조제 공사가 끝나고 이제는 땅을 만드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전라북도의 지난 20년이 새만금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새만금 내부개발과 더불어 전북의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해결해가야 한다. 이 책은 전라북도가 지금 당장 부딪치고 있는 많은 고민들의 실체를 드러내고 해결을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의 모태인 전북발전연구원의 ≪이슈브리핑≫은 연구원이 각기 수행하는 정식 연구과제와 별개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분석과 정책제안과 사회적 이슈를 지역사회에 제기하는 짧은 정책리포트다. 이 새로운 매체는 그동안 존재가 희미해보이던 전북발전연구원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수단이 되었다.
이 ≪이슈브리핑≫을 토대로 하여, 이 책에서 다룬 22개의 주제들은 단지 2011년만의 메시지가 아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지독한 불운과 침체를 겪어왔던 전라북도가 앞으로 계속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와 문제의식들이다. 더구나 올해 2011년은 지방자치 20주년이 되는 해이고, 전북으로서는 새만금 사업 20년이 된 해다. 20년간 지방자치제가 줄기차게 진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은 결국 더 깊은 저발전으로 들어갔고, 서울에는 더 많은 자원과 인구가 집중되었다. 도대체 지방자치를 어떻게 해야 지방이 살아날 것인지 이제는 정말 솔직하게 말하고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전라북도의 입장에서는 새만금 20년에 대해서도 이제는 한번쯤 되돌아봐야 한다. 새만금은 방조제 공사가 끝나고 이제는 땅을 만드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전라북도의 지난 20년이 새만금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새만금 내부개발과 더불어 전북의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해결해가야 한다. 이 책은 전라북도가 지금 당장 부딪치고 있는 많은 고민들의 실체를 드러내고 해결을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신간 출간의의
한국 사회와 같이 극단적인 수도권 집중이 이뤄지고 있는 사회에서 지방은 늘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중요도에서 밀리고 타당성에서 밀린다. 지방은 처음부터 루저다. 그중에서도 전라북도는 지방 속의 지방으로 불리며 저발전 속의 저발전을 몇십 년째 겪고 있다. 이곳에서 그리고 이곳을 위해 존재하는 전북발전연구원은 그들의 애로사항은 물론이고 지역 발전을 향한 소망과 노력 역시 수도권이나 타 지방의 여느 곳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안으로는 학문 연구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뇌하고, 밖으로는 지방의 발전과 지역의 이익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책연구원들에 맞서 맹렬하게 싸우기도 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지방 연구자들의 외로운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줄 이가 없기 때문이다. 전북발전연구원이 내놓은 이 책은 그런 설움과 열정과 뚝심의 결과물이다.

예상 독자층
사회복지 관련 정책기관 및 연구소의 실무자, 사회복지사
전라북도 기관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