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로운 패러다임 (18인 석학에게 묻다 | 양장본 Hardcover)

중국, 새로운 패러다임 (18인 석학에게 묻다 | 양장본 Hardcover)

$39.67
Description
한국고등교육재단은 2013년부터 중국 유수 대학 및 학자들과 학술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지식인들이 중국에 대한 좀 더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Understanding China]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 일환으로 매월 국내외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CHINA Lecture Series라는 대중강연을 기획해 중국 이해의 대중적 저변을 넓혀 오고 있었는데, 이 강연들을 책 한 권으로 출간했다.『중국,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역사 다방면에서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들이 중국의 과거를 살피고 현재를 분석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은 엄연한 현실이 된 중국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해야 하는 독자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
저자

한국고등교육재단

저자한국고등교육재단은1974년SK그룹고(故)최종현회장이세계수준의학자를양성해학문및국가발전에기여하고자설립한비영리공익법인이다.설립이래매년우수한인재들을선발,세계최고수준의교육기관에서박사학위를받을수있도록학비및생활비를지원하는해외유학장학사업을실시해지금까지사회과학,자연과학,동양학,정보통신분야에서640여명의박사학위자를배출했고,현재재단의지원으로해외에서수학하고있는학생도180여명에이른다.해외유학장학사업이외에도한학연수장학사업,국내대학원정보통신장학사업및학부생대상대학특별장학사업을운영해각분야의인재들이우수한학자로성장하도록지원하고있다.2000년국제학술교류지원사업을신설,현재까지중국을비롯한아시아각국에서800여명의학자들을한국에초청해연구를수행할수있도록지원했으며,중국,몽골,베트남,라오스등아시아7개국에17개의아시아연구센터를설립해현지학자들의학술활동을지원하고있다.또한베이징포럼,상하이포럼등세계수준의학술포럼을개최해국제학술교류증진에기여하고있다.중국에대한좀더정확하고다양한이해를확산·심화시키고자‘한중수교20주년기념국제학술회의’(2012)를개최하고이를계기로‘UnderstandingCHNIA(理解中國)’프로그램을개설,‘시진핑정부의대외전략과사회개혁’(2013.7),‘시진핑정부의경제정책:도전과전망’(2013.9)등의포럼을개최했으며매월‘UnderstandingCHNIA(理解中國)중국강연시리즈’강연회를개최하고있다.또한중국베이징대학교,미국브루킹스연구소와공동으로한·미·중3자컨퍼런스를진행해오고있다.

강광문
중국베이징대국제정치학과법학학사
중국정법대법률석사
일본도쿄대법학석사,박사
현재서울대법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

강진아
서울대동양사학과학사
동대학원동양사학과석사
일본도쿄대역사학박사
현재한양대사학과교수

김광억
서울대독문학과,인류학과학사
영국옥스퍼드대사회인류학석사,박사
서울대명예교수
현재중국산동대석학교수

김시중
서울대경제학과학사
동대학원경제학석사
미국브라운대경제학박사
현재서강대국제대학원교수

김흥규
서울대외교학과학사
동대학원외교학과석사
미국미시간대정치학박사
현재아주대정치외교학과교수겸중국정책연구소소장

박승준
서울대중어중문학과학사
고려대국제관계학석사,국제정치학박사
≪조선일보≫홍콩,베이징특파원
현재인천대중어중국학과초빙교수

박철희
서울대정치학과학사
동대학원정치학석사
미국컬럼비아대정치학박사
현재서울대국제대학원교수및일본연구소장

백승욱
서울대사회학과학사
동대학원사회학석사,박사
현재중앙대사회학과교수

백영서
서울대동양사학과학사
단국대역사학석사
서울대역사학박사
현재연세대사학과교수

양한순
서울대인류학과학사
동대학원인류학석사
미국일리노이대문화인류학박사
현재아주대학교사회학과교수

이남주
서울대경제학과학사
동대학원정치학석사
중국베이징대정치학박사
현재성공회대학교중어중국학과교수

조영남
서울대동양사학과학사
동대학원정치학석사,박사
현재서울대국제대학원교수

전인갑
서울대동양사학과학사
동대학원역사학석사,박사
현재서강대사학과교수

정영록
서울대경제학과학사
미국남가주대경제학석사,박사
주중한국대사관경제공사(2011~2014)
현재서울대국제대학원교수

정재호
서울대국어교육학과학사
미국브라운대역사학석사
미국미시간대정치학박사
현재서울대정치외교학부교수

지만수
서울대경제학과학사
동대학원경제학석사,박사
현재한국금융연구원거시국제금융연구실연구위원

최병일
서울대경제학과학사
미국예일대경제학석사,박사
현재이화여대국제대학원교수

허성도
서울대중어중문학과학사
동대학원중어중문학석사,박사
현재서울대명예교수

목차

제1부중국의새로운리더십과미래
제1강중국의부상을어떻게볼것인가:국제사회와한국에의함의_정재호
제2강중국내사상논쟁과사회주의의미래_이남주
제3강중국의꿈:시진핑리더십과중국의미래_조영남
제4강아시아-태평양지역의세력변동과한·중·일관계_박철희
제5강시진핑시기중국외교와대한반도전략_김흥규

제2부중국경제의비상과그영향
제1강중국의성장전략전환:그의미와도전_지만수
제2강포스트사회주의중국의사회변동_백승욱
제3강전환기의중국경제:진단과전망_김시중
한중FTA특별기고중국의국제통상관계:진화와미래_최병일

제3부중국사회,언론및법제
제1강인류학자가본또하나의중국_김광억
제2강중국매스미디어의변화_박승준
제3강중국발전과인적자본의역할:2년의현지관찰기_정영록
제4강중국법의이해:법의개념,법제사및사법제도개관_강광문
제5강관광을통해본중국문화·국가·현대성_양한순

제4부제국적유산과문화전통
제1강다시대두된중국의정신:공자·맹자의새로운이해_허성도
제2강현대중국의‘제국화가능성’과제국전통_백영서
제3강조공질서와한중관계:데니는왜청한론을저술했는가_강진아
제4강‘중국몽’과문화주의전통_전인갑

출판사 서평

전환기의중국을깊이이해하는정확한안내서
전문가18인,중국의최첨단을말하다


한중FTA가2015년12월20일부터공식발효된다.이로인해양국간각종품목의관세가철폐되어교역량이한층증가할것으로전망된다.정부를비롯해지자체및기업들은이에대한활용책을고심하고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2013년부터중국유수대학및학자들과학술교류경험을바탕으로한국지식인들이중국에대한좀더정확한이해를할수있도록《UnderstandingChina》라는프로그램을운영해왔다.그일환으로매월국내외중국전문가를초청해CHINALectureSeries라는대중강연을기획해중국이해의대중적저변을넓혀오고있었는데,이강연들을책한권으로모아?중국,새로운패러다임?으로출간했다.
이책에서경제,정치외교,사회문화,역사다방면에서국내최고의중국전문가들이중국의과거를살피고현재를분석하며미래를예측하고있다.
이책은엄연한현실이된중국이라는새로운패러다임에적응해야하는독자에게유익이될것이다.

국내중국전문가18인이말하는현대중국의모든것

한국고등교육재단은2013년부터《UnderstandingChina》프로그램의일환으로CHINALectureSeries라는대중강연을주관하고있다.이강연에는한국내최고중국전문가들이초빙되어중국에관한대중의갈증을풀어주었는데강연당시많은사람이몰렸을뿐아니라인터넷에올린강연동영상조회수가12만건을기록하며한국내중국에대한관심이얼마나뜨거운지새삼실감케했다.사람들의이러한중국에대한관심과열기를파악한한국고등교육재단은더욱많은사람에게중국에대한관심을불러일으키고중국에관한궁금증을해소할수있도록하고자강연들을책한권으로묶어출간했다.
총18인의중국전문가가참여한이책은크게정치외교,경제,사회문화,역사4개의주제로나뉜다.제1부정치외교에서는중국의대한반도정책을비롯한동아시아정책,나아가세계전략에이르기까지중국의강대국화에대한다양한전망을하고있다.제2부경제에서는중국경제의흐름을진단하고향후중국경제의미래가어떤방향으로흘러갈것인지,한중FTA가양국에어떤영향을미칠지등을예측하고있다.제3부사회문화에서는인류학,언론학,법학,사회학등다양한접근을통해중국사회의생생한현실을파악하고있다.제4부역사에서는현재중국의굴기가있기까지어떠한역사적과정을거쳤는지를추적하고있다.
내용을좀더상세히살피면중국의정치외교에대해‘중국의부상을어떻게볼것인가’를강의한정재호교수(서울대정치외교학부)는다음과같은분석을내놓는다.“30여년째지속되는중국의부상은경제력과군사력의영역에서이미강대국화궤도에성공적으로진입한듯하다.……패권국의위상까지는아직내부통제력과대외적응력변수가남아있기는하나어떻게보더라도중국의부상은21세기국제사회의가장복잡한방정식일수밖에없다.”‘전환기의중국경제’를강의한김시중교수(서강대국제대학원)는“중국은고속성장시대를마감하고성장률하락과구조변화가나타나는전환기에접어들었다”라고진단하면서“구조적문제와불확실성증대에따라중국경제의미래에대한다양한견해가제시되지만그잠재력과정책능력을고려할때중속성장의지속이예견된다”라고중국경제의미래를예측했다.그외김광억교수(서울대인류학과명예교수)는인류학자로서중국에머물며체험했던중국인의실상을들려주고있고박승준교수(인천대중어중문학과)는언론인으로서중국에머물며경험한중국매스미디어의변화에대해상세한설명을하고있다.

중국을깊이이해하는정확한안내서

김흥규교수(아주대정치외교학과)는이책에서중국을이해하는것에대해다음과같이말한다.“중국은1주여행하면너무신기한것이많아서이것을쓰다보면책한권을쓴다고한다.그런데1달을여행하면약간혼란스럽기시작한다.‘내가아는것이진짜중국인가?’하는마음에자신있는분야하나정도만글을쓸수있다고한다.하지만1년정도살면글을도저히쓰지못한다고한다.그이유는내가아는중국이정말중국인지에대해자신이없어진다는것이다.중국은그만큼규모가크고복잡하다.개혁개방이후매년10%씩30년이상을성장했다.인류역사상전례없는규모의변화를경험했다.그런중국을우리가일정부분,일정시점을경험했다고해서안다고자신하는것이얼마나위험한일인가!”
책한권으로거대하고급변하는중국을완전하게이해하기란불가능이다.하지만이책을통해현대중국에대한수박겉핥기식의이해가아닌깊이있는이해가가능하리라생각한다.중국을단순히한국의돈벌이수단으로볼것이아니라정치,문화,사회,역사적인관점에서총체적으로이해할때불필요한오해나막연한두려움이사라질것으로기대하며일독을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