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례
지은이:정희진
서강대학교종교학과졸업후여성의전화에서상근자로일하다가현재는이화여자대학교여성학과박사과정에서공부하고있다.1999년에<한국여성인권운동사>의기획과편집을맡았다.한국여성의전화연합전문위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자문위원,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젠더연구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
쓴책으로<저는오늘꽃을받았어요:가정폭력과여성인권>,<탈영자들의기념비-한국사회의성과속,주류라는신화>(공저),<월경(越境)하는지식의모험자들>(공저),<한국여성인권운동사>(편저)가있다.
지은이:전희경
2000년운동사회성폭력뿌리뽑기100인위원회결성당시부터회원으로참여하였고,2001년초부터100인위안에만들어진‘KBS사건대응팀’에서활동하기시작하였다.2003년5월이사건이일단락될때까지피해자들을지원해왔으며,그과정에서피해자와함께가해자로부터‘명예훼손역고소’를당해‘피고인’으로법정싸움을하기도했다.연세대학교신문방송학과(학사),동대학원사회학과(석사)를거쳐현재이화여자대학교여성학과에서박사과정을밟고있으며,경희대학교여성학강사로일한다.쓴논문에「사회운동의가부장성과여성주의정체성의형성」(석사논문,2000),「길에서사는법터득하기」,≪여성과사회≫12호(2001,창작과비평사)등이있다.
지은이:정춘숙
단국대학교국어국문학과와중앙대학교사회개발대학원사회복지학과를졸업했다.1992년한국여성의전화에서여성운동을시작했으며,한국여성의전화상담부간사,상담인권부장,인권부장,서울여성의전화사무국장,서울성폭력상담센타소장,한국여성의전화연합사무처장으로활동했다.현재서울여성의전화부회장이다.
가정폭력방지법제정운동당시법제정전과정에서실무책임자로활동.보건복지부‘여성1366’초기공동대표를맡은바있고,‘1366’의성격과운영에대해지속적으로정책을제안했다.수원보호관찰소전문위원,국무총리산하청소년보호위원회성문화분과위원으로활동했다.조선대학교에서겸임교수로학생들에게‘여성주의상담’과‘가족치료’를가르치기도했다.「성학대를받은소아청소년의정신의학적후유증」(보건복지부),「한.일가정폭력비교연구」(한국여성개발원)의공동연구원.여성주의상담,여성에대한폭력과인권,여성의경제력향상,여성정보화등에관심을갖고있다.저서로「여성주의집단상담의효과에대한연구」(1998,중앙대학교석사학위논문),「아내구타추방운동사」,<한국여성인권운동사>(1999),「학교성폭력」,<일상의억압과소수자의인권>(2000)이있다.
지은이:강김아리
연세대학교영문과를졸업한뒤2000년부터≪한겨레≫에서일하고있다.신문사입사뒤문화부에서출판담당을하면서여성주의에눈을뜨게됐다.운이좋게도당시여성관련책들이많이출간됐고,그중<저는오늘꽃을받았어요-가정폭력과여성인권>(또하나의문화),<만가지슬픔>(대산문화사)등은삶을언어화할수있는도구를주었으며,여성.삶.고통.글쓰기등의문제에대한화두를던져주었다.출판담당1년뒤여성담당을맡게되면서다양한계층의여성과열정적인여성운동가들을만나는행운을누렸고,지금은국제부에서일하고있다.
지은이:김효선
제주에서태어나서제주에서살고있다.사회학을공부했다.1987년대학졸업후,을씨년스런거리에붙어있는제주여민회창립대회포스터를우연히보고갔다가회원이된후‘진짜’여성을만나게되었다.여성폭력피해여성을상담하면서여성에대한폭력과젠더권력관계를인식하게되었고,이때부터제주여성들의삶을더진지하게들여다보고있으며지금은제주도‘특유’의가부장제에대한관심을갖고있다.
지은이:박이은경
연세대학교불어불문학과를거쳐동대학원에서문학석사학위를받은후교양불어강사생활을수년간하면서전형적인‘386’의캠퍼스라이프를직간접적으로체험했다.석사논문주제는후기데카당티즘의대표적소설가조리스칼위스망스의장편소설<거꾸로>에나타난현실에대한폐쇄성이었지만,1994년‘객원기자’란형식으로여성신문사와인연을맺으면서적극적인현실참여주의자가됐다.1995년≪여성신문≫에본격합류하면서그해9월북경에서열린제4차유엔세계여성회의를취재한것이계기가되어최소2년간은여성운동의현장에서여성주의저널의기자로활동하기로작정,지금에이르렀다.≪여성신문≫차장,편집장을거쳐2001년3월창간기념호를발간한주간여성종합신문≪우먼타임스≫로자리를옮겨취재부장으로일하고있다.현재불교방송‘구효서의행복스튜디오’여성계코너를진행중이기도하다.쓴책으로페미니스트요리에세이<사위에게주는요리책>(공저,도서출판이프)가있다.
지은이:정미례
고려대학교사학과를졸업했다.1980년광주항쟁을겪은이후반독재민주화투쟁에몸바쳐일하는것을인생최대의과제로알고학생운동.노동운동을열심히하다가1990년이후인천여성노동자회에서여성노동자운동을하게되었다.1994년군산으로이전하여잠시생계문제해결을위해학원을운영하다가,결국걷어치우고지역운동을하게되었다.이때군산여성의전화를준비하던여성활동가들과만나군산여성의전화교육부장,사무국장으로활동하였다.2000년9월19일군산대명동화재참사사건대책위사무국장,한국여성의전화연합인권국장을거쳐,2001년전북여성단체연합부설성매매여성인권지원센터소장,2002년군산개복동화재참사대책위집행위원장을하면서본격적으로성매매피해여성을위한활동을하고있다.현재는한국여성단체연합성매매방지법제정특별위원회집행위원장으로활동하고있다.
엮은이:정희진
서강대학교종교학과졸업후여성의전화에서상근자로일하다가현재는이화여자대학교여성학과박사과정에서공부하고있다.1999년에<한국여성인권운동사>의기획과편집을맡았다.한국여성의전화연합전문위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자문위원,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젠더연구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
쓴책으로<저는오늘꽃을받았어요:가정폭력과여성인권>,<탈영자들의기념비-한국사회의성과속,주류라는신화>(공저),<월경(越境)하는지식의모험자들>(공저),<한국여성인권운동사>(편저)가있다.
기획:한국여성의전화연합
여성인권운동단체로서1983년에창립한이후전국26개지역에분포되어있다.여성폭력근절을위해가정폭력,성폭력등인권사업을주요과제로설정하고이를위해여성인권지원활동과상담사업을펼치고있다.또한이주여성사업,평화마을만들기사업,여성경제권사업등다양한활동을통해성평등한지역사회확산에노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