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침략의 기차길, 나그네길은 끊어지고
평화의 기차길이 새 시대와 함께 열리는 날을 꿈꾸며
평화의 기차길이 새 시대와 함께 열리는 날을 꿈꾸며
서광선 교수는 진보적 교육자, 신학자, 목회자로 민주화와 평화통일, 기독교 사회운동에 평생을 헌신해 온 인물이다. 이 책은 그가 자신이 지나온 인생길을 반추하며 쓴 자서전이다.
서 교수는 6·25 전쟁으로 고향을 잃은 이른바 실향민 이다. 설상가상으로 목사로서 반공·반독재를 설파하던 아버지가 전쟁 중에 순교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그처럼 북한 정권의 탄압을 받아 월남한 기독교인들은 전후 반공·친미 정서를 근거로 한국 보수 기독교계의 한 축을 맡아왔다. 이들은 북한을 증오하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을 옹호하며 한반도의 분단 체제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서광선 교수도 다른 월남 기독교인들처럼 순교한 아버지를 가슴에 묻은 채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 유학 중에 사회참여적인 신학의 세례를 받아 귀국 후 다른 보수 기독교인들과는 다르게 민주화와 기독교 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섰다.
이 책은 작게는 서광선 교수 자신이, 크게는 우리 민족이 지난 한 세기 동안 걸어온 길을 나그네길과 평화의길에 빗대 서술했다. 식민과 전쟁으로 얼룩진 나그네길은 끊어지고, 이제 이 땅에도 평화의길이 도래하는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소망이 책 전체에 절절히 배어 있다.
서 교수는 6·25 전쟁으로 고향을 잃은 이른바 실향민 이다. 설상가상으로 목사로서 반공·반독재를 설파하던 아버지가 전쟁 중에 순교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그처럼 북한 정권의 탄압을 받아 월남한 기독교인들은 전후 반공·친미 정서를 근거로 한국 보수 기독교계의 한 축을 맡아왔다. 이들은 북한을 증오하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을 옹호하며 한반도의 분단 체제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서광선 교수도 다른 월남 기독교인들처럼 순교한 아버지를 가슴에 묻은 채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 유학 중에 사회참여적인 신학의 세례를 받아 귀국 후 다른 보수 기독교인들과는 다르게 민주화와 기독교 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섰다.
이 책은 작게는 서광선 교수 자신이, 크게는 우리 민족이 지난 한 세기 동안 걸어온 길을 나그네길과 평화의길에 빗대 서술했다. 식민과 전쟁으로 얼룩진 나그네길은 끊어지고, 이제 이 땅에도 평화의길이 도래하는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소망이 책 전체에 절절히 배어 있다.
기차길 나그네길 평화의길 (반양장)
$12.00